이정은 기자 | 244호 | 2012-05-22 | 조회수 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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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바탕에 내려다보고 있는 눈, ‘야 깔아’라는 노란색 글씨는 빠르게 지나가는 버스에서도 단연 눈에 띈다.
지하철 광고는 사람이 붐비는 출퇴근 시간에도 효과적인 노출을 위해 모서리형 광고로만 집행됐으며, 지하철 천장에 부착되어 내려다보는 모습이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됐다. 광고를 찍어 드림앱에 올리면 상품권을 중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확 튀는 분홍색 바탕에 ‘야 깔아’ 세글자 문구 호기심 유발 1차 티저광고 버스와 지하철, 무가지 중심으로 전개
스마트폰 어플 개발전문기업 지유커뮤니케이션즈가 신개념의 위치기반 SNS어플리케이션 ‘드림(Dream)’을 출시하는데 맞춰 이색 옥외광고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 비비드한 분홍색 바탕에 내려다보고 있는 눈, 그리고 ‘야 깔아’라는 세 글자만이 드림 광고의 전부다. ‘야 깔아’라는 자극적인 카피는 ‘눈을 내리깔라’는 의미와 ‘어플을 깔라’는 의미를 이중적으로 내포하고 있는데, 광고를 접한 사람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해 검색을 유도하기 위한 티저성 광고라고 할 수 있다.
분홍색 바탕에 노란색 글씨는 빠르게 지나가는 버스와 사람이 많은 지하철 내에서도 단연 눈에 띈다. 지하철의 경우 사람이 붐비는 출퇴근 시간에도 효과적인 노출을 위해 모서리형 광고로만 집행됐으며, 지하철 천장에 부착되어 내려다보는 모습이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됐다. ‘드림’은 SNS, 위치검색, 구인구직 등 다양한 기능이 한번에 들어간 신개념의 지역정보 어플이다. 사용자의 위치로부터 최소 1km에서 전국권까지 원하는 점포의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드림 사용자들은 메신저 기능을 통해 점포에 후기를 남길 수 있으며, 사용자들간의 대화가 가능해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도 있다.
드림의 또 다른 재미는 리얼타임으로 전개되는 실시간 이벤트로, 응모 후 오랜 시간을 기다리는 기존 이벤트와 달리 이벤트 응모와 당첨자 발표가 채 1분이 걸리지 않고, 30분마다 매일 진행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참여도와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점포를 운영하는 업주 입장에서는 가입과 동시에 개설되는 블로그와 메신저 기능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즉각적으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구인구직 공고를 무료로 등록할 수 있어 메리트가 크다. 또한 리얼타임 이벤트 진행시 해당업체의 광고화면이 30초 동안 노출, 이벤트 당첨자 발표 대기 페이지로 활용되어 사용자의 광고시청을 보장한다.
어플리케이션 드림의 광고를 기획·제작한 지유커뮤니케이션즈와 광고대행사 엣나우 측은 매일 진행되는 실시간 이벤트 어플리케이션인 드림의 신선함을 어필하고자 그에 맞는 기발한 광고를 구상하게 됐다고 한다. 엣나우의 박완재 과장은 “처음에 ‘야 깔아’ 광고를 기획했을 당시 광고를 접한 사람들의 거부감을 우려했으나 거부감이 아닌 호기심이 크게 작용해 온라인상에서 ‘야 깔아’의 검색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야 깔아’라는 키워드 검색이 전무하던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야 깔아’라는 키워드가 자동검색어로 노출되고 있으며, 광고를 접하고 어플리케이션 드림을 이용한 사용자의 후기들이 블로그와 카페, SNS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드림 광고는 1차 티저광고 형식으로 4월 30일부터 한달간 지하철과 버스, 무가지에 집행되고 있으며, 드림 광고를 찍어 드림앱에 올리면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엣나우의 박완재 과장은 “현재 ‘야 깔아’ 1차 티저광고에 이은 2차 광고를 준비중”이라며 “2차 광고는 1차 티저광고의 기발함과 흥미성을 내포하면서 1차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어플리케이션 드림의 특성을 알리는 광고를 기획 중이며, 더욱 다양한 옥외매체를 통해 어플리케이션 드림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고주 : 지유커뮤니케이션 ☞광고대행 및 매체대행 : 엣나우 ☞매체사 : 서울신문(지하철 2호선 및 버스외부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