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중 기자 | 244호 | 2012-05-22 | 조회수 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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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6일 치러진 한국옥외광고협회 중앙회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종필 후보.
개표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
총회 현장.
148표 얻어 105표에 그친 김재암 후보 여유있게 따돌려 투표직전 보궐선거 결정으로 임기는 20개월… 감사에는 김문식씨 당선
지난 4월 26일 치러진 한국옥외광고협회 중앙회장 선거에서 선거 직전 회장직을 사퇴하고 재출마한 김종필 후보가 다시 당선됐다. 이로써 김종필 신임 회장은 지난해 자신이 회장으로 당선됐던 선거총회에 대해 법원이 무효 판정을 내리면서 안아왔던 치명적인 결격사유를 해소하고 법적 정통성을 확보하게 됐다. 대의원 254명이 참가해 서울 광고문화회관 회의장에서 실시된 이번 중앙회장 선거에서 광주협회장 출신 김종필 후보는 148표를 획득, 충북협회장 출신인 김재암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당선됐다. 낙선한 김 후보는 105표를 얻는데 그쳤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14년 2월까지다. 당초 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법원이 지난해 선거를 무효로 판정하고 회장의 직무를 정지시켰던 것을 근거로 이번 선거를 지난 선거 무효화에 따른 재선거로 공고했으나 총회장에서 대의원들의 격론 끝에 제24대 회장 보궐선거로 결론났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협회는 지난 과거를 깨끗이 정리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협회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정직한 협회, 정직한 회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1명을 뽑는데 2명이 입후보하여 맞대결로 치러진 감사 선거에서는 서울지부 소속 김문식 후보가 163표를 얻어 90표를 얻은 같은 서울지부 소속 김상원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한 회장 제청에 따른 선임직 이사 선출 절차를 거쳐 새 집행부 구성도 마쳤다. 신임 이사에는 ▲유종엽(서울·유진광고) ▲김태우(서울·태광싸인아트) ▲서재덕(대구협회·우광) ▲유영석(인천·유성광고) ▲이대인(광주·나래콤) ▲이국현(광주·서진) ▲조교영(광주·서울싸인애드) ▲박희영(대전·호암애드텍) ▲이정훈(울산·태화광고) ▲한동흔(경기·맥가이버&쓰리원미디어) ▲이성우(강원·서울공사) ▲채수인(충북·동양광고) ▲조연식(충남·광고기획경진) ▲백병기(전북·Mr.종합광고사) ▲최병무(전남·알파디자인) ▲권태흠(경북·영진광고사) ▲박용관(경남·아란광고) 등 17명이 선출됐다. 이들은 회장 및 시도협회장 16명과 함께 이사회를 구성, 협회를 운영해 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