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옥외광고 관련 단체들이 옥외광고 인력양성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경기도인쇄문화협회(회장 김현덕)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수원시지부(지부장 강원석)는 지난 5월 8일 옥외광고협회 수원시지부 옥외광고디자인 인력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옥외광고협회는 인쇄협회에서 실시하는 인력양성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그간 부족했던 디자인 인력에 대한 갈증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인쇄문화협회 김현덕 회장은 “옥외광고 산업과 인쇄산업은 밀접한 분야로서 양 단체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수원의 아름다운 간판문화 조성을 위해서도 시각디자인 전문단체인 인쇄협회가 인력 제공 및 양성 등 적극적인 협력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강원석 수원시지부장은 “협회의 협력이 국내 간판 문화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키고, 분업화·전문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인쇄협회는 고용노동부와 수원시 지원으로 오는 7월 2부터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장안대학교에서 국내 최초로 옥외광고디자인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