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기자 | 245호 | 2012-06-05 | 조회수 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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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젠, LED전용 확산 아크릴 ‘아리스탈D 시리즈’ 출시
확산성과 투과율 등에서 앞선 성능을 갖춘 LED전용 아크릴 확산판이 등장했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품질과 다양한 두께, 색상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아크릴이 이끄는 新간판트렌드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높은 광확산성과 광투과율을 자랑하는 ‘아리스탈D 시리즈’ 샘플.
플라젠은 지난 5월 16일 오후 4시 밀양 본사에서 신제품 런칭쇼를 개최했다.
손진호 대표가 신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부연설명을 하고 있다.
백형도 연구소장이 ‘LED 전용확산판 원리’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영업팀 원유현 대리가 직접 시연과 함께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신제품으로 난연제도 함께 출시, 시연을 전개했다.
국산 캐스팅 아크릴의 선두주자 플라젠(대표 손진호)이 LED전용 확산판 ‘아리스탈 D시리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선다. ‘아리스탈 D’는 국산 아크릴 아리스탈에 확산 기능을 접목한 제품으로, 직진성이 강한 LED의 확산을 돕는 LED전용 아크릴이다. 플라젠은 지난 5월 16일 오후 4시 밀양 본사에서 이 제품의 출시를 대내외에 공표하는 런칭쇼를 갖고, 아리스탈D를 비롯해 다양한 아크릴 제품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한들 계열사를 비롯해 관련 업계 관계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 설명 및 시연회 등으로 이뤄졌다. 본행사에 앞서 손진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는 신제품 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뜻깊은 자리”라며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유통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빛을 보지 못할 수 있다”고 관계사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또 그는 “앞으로 제품에 대한 데이터, 신뢰성, 품질보증 등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원료 유입에서부터 제조 전과정의 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 내구성있고 안정적인 품질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LED 전용확산판 원리(백형도 연구소장), ▲LED전용 확산판 시장 및 제품소개(영업팀 원유현 대리) 발표와 ▲제품 시연 및 질의응답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에 플라젠이 출시한 신제품은 ‘확산S’, ‘확산P’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이는 각 시장 특성에 맞춰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 한 것. 확산S는 높은 확산성을 강점으로 갖고 있는 제품으로, 백색 시트의 경우 고순도 백색을 띄고 있어 별도의 색상 작업이 필요없다.
이와함께 선보이는 ‘확산P’는 투과율을 강조한 제품으로, 조명용으로 최적화돼 있다. 플라젠에 따르면 조도 테스트 결과 시트가 LED 광원과 2cm 정도의 간격을 유지할 경우 기존 광확산 PC와 유사한 광투과율을 보인다. 두 제품 모두 생산 두께는 2T에서 최대 55T까지 가능하며, 수직·수평 방식으로 모두 생산 가능하다. 조명용은 2T, 3T, 5T, 10T가 표준두께이며, 사인용은 20~30T가 기본 타입이다. 색상 역시 주문조색이 가능해 색상 표현시에도 시트 작업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가공성이 우수하고 가격도 광확산 PC에 비해 5~10% 저렴한 편이다.
플라젠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이들 제품에 대한 시연을 실시했는데, ‘V커팅시’, ‘두께별 LED 적용 효과’ 등 다양한 적용예를 보여줬다. 아리스탈D 시리즈는 이미 다양한 기업의 사인소재로 사용돼 그 제품력을 검증받았다. 확산P 제품은 최근 지하철 편의점 스토리웨이에 적용됐으며, 확산S는 국내 대기업의 대리점 사인 스펙 작업이 진행중이다. 한편 플라젠은 아리스탈D와 함께 화재의 확산을 방지해주는 난연재, 인조대리석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