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대관령 삼양목장이라는 제한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대표 식품기업으로 도약을 다짐하며 새로운 CI를 선보였다. 새 CI는 드넓은 초원에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형상을 손으로 쓴 캘리그라피로 시각화한 게 큰 특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에 정성을 깃들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로고 색상과 슬로건은 따뜻함, 에너지, 맛을 의미하는 ‘딜리셔스 오렌지(delicious orange)’사용해 전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젊은 경영 의지를 담았다. 변경된 CI는 이달부터 회사의 모든 이미지에 적용, 대외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관계사인 삼양축산, 원주운수 등도 향후 관광레저와 물류전문 기업을 상징할 수 있는 사명과 이미지를 반영해 바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