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12.06.05 12:47

(눈에띄네! 이광고) ‘저거, 내 뱃살 아니야?’… 비만클리닉 365mc 버스광고 ‘호평’

  • 이정은 기자 | 245호 | 2012-06-05 | 조회수 6,192 Copy Link 인기
  • 6,192
    0
스크린광고에는 ‘비만이’ 캐릭터 등장시켜 타깃층 공감 끌어내

‘비만이’ 캐릭터를 등장시켜 타깃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스크린광고는 캐릭터와 광고 제작물의 완성도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14-2.jpg
올 봄 여성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은 365mc의 이색 버스광고. 버스 밖으로 삐져나올 것 같이 출렁이는 뱃살과 그 뱃살을 꽉 잡은 365mc 의사의 소매, ‘지방흡입 하나만 꽉 잡았다’는 카피가 절묘하고 직관적으로 어우러져 강렬한 각인효과를 이끌어낸다.


겨우내 옷 속에 숨어 찐 살들이 야속하게 느껴질 즈음인 지난 2월,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이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버스광고가 등장해 그야말로 톡톡한 시선몰이를 했다.
버스외부를 뚫고 흘러내려온 것처럼 보이는 리얼한 뱃살과 두꺼운 뱃살을 꽉 잡고 있는 손, 그리고 ‘지방흡입 하나만 꽉 잡았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진 광고는 노출을 계절을 앞둔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한 광고였다.
이 광고를 선보인 곳은 비만전문클리닉 365mc. 365mc는 비만만을 전문으로 치료해 온 국내의 대표적인 비만클리닉으로, 비만에 대한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 ‘비만 하나만 꽉 잡았다. only 비만, 365mc only’ 캠페인을 진행했다.
365mc는 광고면이 가로로 길어 ‘뱃살’을 표현하는데 적합하면서, 크리에이티브의 임팩트가 높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매체라고 판단, ‘버스’를 이번 캠페인의 메인 매체로 설정했다. 광고를 제작한 TBWA코리아 매체팀의 이주열씨는 “서울·수도권을 비롯해 지방에도 대대적으로 버스광고를 집행해 소비자들이 주요도로에서 쉽게 광고를 접할 수 있도록 했는데,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과 카피와의 절묘하고 직관적인 조화를 통해 강렬하게 각인됐다는 평가를 얻었다”며 “특히 ‘뱃살’은 입체효과를 줘 실제감을 높였는데 실제로 ‘내 뱃살을 찍은 것 같다’는 민원이 들어올 정도로 타깃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365mc는 버스와 함께 젊은 여성층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극장에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메가박스 M존, 롯데시네마 A존에 집행되고 있는 스크린광고는 ‘비만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2030 타깃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주열씨는 “의료업계 광고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인 ‘비만이’는 여성들에 붙어서 늘 같이 다니면서 힘들게 하는 악동임에도 스스로 떼어내기는 힘든 지방과 비만의 특징에 기반해 아주 귀여운 악동의 모습으로 표현했다”며 “‘비만이’ 캐릭터는 전문 캐릭터 개발업체를 통해 제작된 영상으로, 지방의 모양과 질감, 색감 등을 반영해 외양을 만들고 비만의 특징, 타깃들의 비만에 대한 인식, 365mc의 비만에 대한 철학 등을 담아 성격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스크린광고는 타깃들을 흡인력있게 끌어들이고 그 내용에 공감까지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캐릭터와 광고제작물의 완성도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얻었으며, 경쟁관계에 있거나 광고활동에 적극적인 여러 병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비만전문클리닉 365mc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광고집행을 통해 타깃과의 거리를 좁혀나가겠다는 계획인데, 특히 내년 1월 대한민국 최초의 비만전문병원을 교대역 부근에 신설할 계획이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광고주 : 365mc의원
☞광고대행사 : TBWA코리아
☞매체사 : 동아일보 등(버스외부), 리노미디어 등(극장 스크린광고)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