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중 기자 | 246호 | 2012-06-18 | 조회수 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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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의 유려함과 LED의 편리함을 하나로
LED네온바의 다양한 적용 사례.
‘네온이야, LED야?’ 네온사인의 미려함은 그대로, 설치와 시공은 훨씬 간편해진 신개념 LED네온이 등장했다. LED조명 개발업체 LED오케이(대표 김배성)는 기존 네온사인을 대체할 수 있는 ‘LED네온바’의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LED네온바는 유연한 필름 소재의 플렉서블 LED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일종의 LED로프라이트 제품이다. 다만 기존의 로프라이트 제품 대부분이 외부에 PVC 피복을 입히는 것에 반해, LED네온바는 실리콘 소재의 커버를 덮어 제작된다.
따라서 다소 뻣뻣한 측면이 있는 PVC로프라이트에 비해, 휘고 구부리는 과정이 매우 수월해 시공이 매우 용이하다. 또한 외부 온도변화에 의한 커버의 쪼개짐 문제도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실리콘 커버는 네온의 빛감과 유사한 6가지 형광색(화이트, 레드, 그린, 블루, 옐로우, 핑크)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조명이 켜지는 야간에는 물론 주간에도 미려한 모습을 보여 준다. 특히 LED의 빛이 반투명 재질의 실리콘 커버에 투과되면서 은은하면서도 유려한 빛이 연출되기 때문에 아트네온사인과 같은 네온POP 제품을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 특히 네온과 달리 파손의 위험이 없기 때문에 인테리어 소품 제작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LED네온바는 8mm폭과 12mm폭 2가지 규격으로 출시됐다. 1m당 6W전력이 사용되며 원하는 길이로 절단해 쓰면 된다. 절단 시에는 별도의 납땜작업 없이 연결 커넥터를 꼽는 것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차미선 실장은 “플렉서블 LED와 유연한 실리콘 튜브로 제작되는 LED네온바는 사용이 아주 간편해 초보자라도 손쉽게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특히 네온 고유의 느낌에 최대한 가까운 빛감을 구현하기 때문에 기존 네온을 사용하는 다양한 장소에서 효과적인 대체가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