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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16:45

신개념 LED클러스터 ‘토르’시대 개막

  • 신한중 기자 | 246호 | 2012-06-18 | 조회수 2,61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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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웨어, 보급형 클러스터 브랜드 ‘토르’ 런칭
확장된 1cm 디자인의 변화가 경제성 확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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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웨어가 새롭게 런칭한 LED클러스터 브랜드 ‘토르’. 망치 모양의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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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타입 조명 기구에 결속한 모습. 정사각형 클러스터에 비해 1cm 가량 세로가 길기 때문에 더 적은 수량으로 공간을 커버할 수 있다.

풀컬러 LED솔루션 전문업체 아트웨어(대표 신영석)가 자사의 새로운 LED클러스터 브랜드 ‘토르’를 런칭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토르’는 국내외 다양한 실적으로 통해 LED클러스터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던 아트웨어가 클러스터의 대중화를 위해 야심차게 기획한 서브(Sub) 브랜드다.
특히 토르는 그동안 고급화 전략으로 일관해 왔던 회사의 전략에서 벗어나, 경제성을 강화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회사 측은 그동안 자사 제품에 대한 구매를 원함에도 가격적인 문제에서 아쉬움을 가지고 있던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오랜 개발 과정 끝에 ‘토르’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보급형이라는 타이틀처럼 경제성을 강조한 토르는 회사의 기존 제품에 비해 가격대를 획기적으로 낮췄으며, 새로운 디자인 설계를 통해 시공 과정에서의 경제성도 극대화했다.
기존의 4도트(dot)타입 클러스터가 정사각 형태인 것과 달리 토르는 가로에 비해 세로 길이가 약 7mm 정도 확장된 45×52mm규격으로 제작됐다. 이유는 제품의 도트 간격을 넓힘으로써 시공 과정에서 사용되는 클러스터의 수량을 줄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1m 길이의 바에 토르를 시공하면 정사각 형태의 기존 클러스터와 비교할 때 1~2개의 클러스터가 적게 사용된다. 그렇지만 제품의 도트 간격이 매우 정밀하게 설계돼 실제 육안으로 보이는 연출력의 차이는 거의 없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토르의 디자인을 담당한 아트웨어 LFS사업부 안치영 과장은 “기존 제품보다 세로 길이를 1cm 가량 확장한 형태는 경제성을 높이면서도, 연출력의 차이는 최소화 할 수 있는 설계가 반영됐다”며 “따라서 간판이나 경관조명을 구성할 때 더 적은 수량으로도 동일한 연출효과를 얻을 수 있어 경제성을 대폭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토르는 경제적 측면에 주안점을 둔 만큼, 대규모 시설 공사 보다는 간판이나 매장의 경관조명 등 중소형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회사 염철현 상무는 “그동안 우리의 제품은 프로젝트 사업에 눈높이가 맞춰져 있던 만큼 간판 등 소규모 시설에 사용하기에 과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던 것이 사실”이라며 “토르는 아트웨어의 브랜드 파워에 소비자들의 접근성까지 높임으로서 LED클러스터의 대중화를 가속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토르는 고대 게르만족의 번개와 천둥의 신이다. 던지면 반드시 적을 쓰러뜨린다는 ‘묠니르’라는 망치를 가지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데, 우리에게는 영화 ‘어벤저스’에서 번개를 휘두르는 히어로로서 잘 알려져 있다.
LED클러스터 토르의 디자인도 토르신의 망치 ‘묠니르’의 모양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됐다는 게 아트웨어 측의 설명이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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