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중 기자 | 246호 | 2012-06-18 | 조회수 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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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개막한 여수엑스포의 현장에서 거대한 목각인형 ‘연안이’가 등장했다. 연안이는 흰 바탕에 하늘색 줄무늬가 쳐진 셔츠와 하늘색 반바지를 입은 11미터 크기의 목각 인형으로 동양의 설화와 공예, 서양의 마리오네트의 융합체다. 마리오네트는 인형의 마디마디를 실이나 막대기로 묶어 조종해 연출하는 서양 인형극을 말한다. 쇠줄을 이용해 연안이를 조종하는 이들은, 마리오네트를 전공하는 체코 학생과 한국 공연 단원 등 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