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업체 동부라이텍은 산업용 LED조명 ‘루미다스 클래식 80와트(W)’를 출시했다고 지난 6월 11일 밝혔다. ‘루미다스 클래식’은 공장 등 제조업 현장이나 주유소·물류창고 등 대형 시설물의 천장에 사용하는 LED조명으로 W당 82루멘의 밝기를 구현한다. 소켓형 구조로 개발된 이 제품은 동부라이텍이 기술특허를 보유한 방열기술인 ‘선형방열코일’ 방식이 적용됐다. 선형방열코일이란 LED조명의 방열판을 면형태가 아닌, 구리 소재의 원형 코일형태로 제작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동일한 크기에서 대기 접촉 면적을 최대화함으로써 열이 빠르게 배출될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제품의 무게를 20% 이상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해당 제품은 상용 교류전원을 LED광원용 직류전원으로 변환하는 컨버터를 내장해 일반 등기구에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전력 소모도 적고 제품 수명도 길어 기존 150~250W급 산업용 메탈할라이드 램프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라이텍 관계자는 “에너지절감 운동이 확산되면서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는 산업용 LED조명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가격과 부가가치가 높은 천장 LED조명이 회사의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