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248호 | 2012-07-13 | 조회수 2,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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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부터 나흘간 뉴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서 디지아이·딜리·잉크테크 등 국내 대표기업도 출격
‘제 20회 상하이국제광고기자재전’이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하이 뉴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열린다. 상하이국제광고기자재전은 해를 거듭하면서 성장을 이어가 이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총 20만㎡ 규모로, 11개 전시관에 광고물 제작 관련 각종 신제품과 신기술이 선을 보인다. 지난해에는 1,69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해외 바이어 2만7,561명을 포함해 12만 5,277명의 참관객이 전시회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디지아이, 딜리, 잉크테크, 알파켐 등 국내를 대표하는 디지털프린팅 관련 기업들도 예년과 변함없이 출격해 ‘메이드 인 코리아’의 위상을 알릴 계획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프린터 제조메이커 디지아이(회장 최관수)는 이번 전시회에 라지포맷 솔벤트 잉크젯 프린터 라인업을 대거 출품한다. 3.2m폭의 초대형 솔벤트 장비 ‘PQ-3204’, 고해상도 솔벤트 프린터 ‘VE-1804’,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VE-3204D’를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VE-3204D’는 더블헤드를 장착한 3.2m폭의 초대형 장비로, 생산성은 물론 퀄리티 향상에도 초점을 맞춰 개발한 장비라고 할 수 있다.
딜리(대표 최근수)는 자사의 미드레인지급 UV경화 프린터 라인업 ‘네오 타이탄’ 3종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네오 타이탄 2504D-W2V’는 4색 더블 헤드에 2개의 화이트 잉크와 바니시 잉크를 탑재한 2.5m폭 장비로, 출력속도가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 컬러+화이트+컬러 3층 출력을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점도 이전 장비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부분이다.
딜리는 이밖에도 ‘네오 타이탄 2504DWS’, ‘네오 타이탄 1604DS’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잉크테크(대표 정광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근 국내시장에서도 선을 보인 보급형 모델 ‘제트릭스 1212FK’를 비롯한 UV경화 프린터 제품군 ‘제트릭스’ 시리즈를 중점적으로 출품한다. ‘제트릭스 1212FK’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2세대 UV프린터 ‘제트릭스 2030FRK’와 마찬가지로 높은 생산성과 퀄리티에 주안점을 둔 코니카 헤드 솔루션을 탑재하고 있다. 가로 1.2m, 세로 1.2m의 플렛베드를 탑재한 소형 엔트리급 모델로 좁은 장소에서도 설치와 운영이 용이하며, 사이즈가 작아진 만큼 가격경쟁력은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