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248호 | 2012-07-13 | 조회수 3,037
Copy Link
인기
3,037
0
지하철 3호선 광고사업 관련 마케팅 리서치 실시 내년 1월 직영 전환 위한 사전준비 작업 돌입
서울메트로가 광고사업 직영 전환 추진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서울메트로는 내년 1월 지하철 3호선을 시작으로 광고사업 직영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리서치업체 엠브레인을 통해 3호선 광고사업 전반에 대한 마케팅 리서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마케팅 리서치는 광고사업의 성공적인 직영 전환을 위한 사전준비 작업의 일환으로 5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실시된다.
서울메트로의 관계자는 “이번 리서치는 호선별 광고사업자와 계약기간이 상이한 관계로 내년 1월 직영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지하철 3호선 광고사업에 대해서만 실시되는 것”이라며 “광고주, 광고대행사, 광고매체사, 지하철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3개월에 걸쳐 다각적이고 광범위한 리서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리서치 내용은 ①적정 판매대행 수수료 산정 ②직영체제로 매체 편입시 적정한 판매대행사 수 및 최소보장금액 설정 ③지하철 3호선 역별 이용객 프로파일 조사 ④3호선 역사 및 전동차 광고매체에 대한 효과측정 ⑤3호선 광고매체 표준단가 산정을 위한 전문가 조사 등 크게 5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번 리서치 용역 과업에는 광고주, 광고대행사, 매체사, 교수 등의 전문가들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고, 자문위원단의 의견수렴을 거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서울메트로는 이번 마케팅 리서치 결과를 토대로 직영으로 전환되는 지하철 3호선 광고사업의 밑그림을 그리게 된다. 리서치 용역 결과는 일러야 8월 중순 이후에나 나오는데, 서울메트로는 5개의 리서치 항목 가운데 실질적인 사업 추진에 있어 우선 필요한 내용인 두 번째 항목(적정 판매대행사 수 및 최소보장금액 설정)의 용역 결과를 먼저 7월 중순경 받아 대행사 선정 절차 등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