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게이트비전의 LG전자 스마트TV광고 ‘이목’ 동작인식시스템 활용한 인터랙티브 광고
무빙워크를 타고 이동하는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소녀시대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스마트TV의 3D용 안경을 착용한다.
이용객의 동작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미지가 변하도록 만든 광고 시안.
인천공항에 위치한 광고매체 게이트비전에 지난 6월말 등장한 LG전자의 스마트TV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시간에 쫓기는 공항 이용객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광고판 앞을 왔다갔다 하고, 사진촬영까지 하게 만드는 이 광고의 정체는 무엇일까. 게이트비전에 집행된 LG전자 스마트TV광고는 무빙워크를 타고 이동하는 사람이 LCD패널 속 소녀시대의 앞을 지나면, 그 순간 차례차례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스마트TV의 3D용 안경을 착용한다. 게이트비전의 장점인 동작인식시스템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광고로서, 이용객들은 60미터에 달하는 긴 무빙워크를 지나는 동안 자신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소녀시대의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며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인지하게 된다. 나아가 이 즐거운 경험을 사진으로 남겨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전파하기도 한다. 양방향 광고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 게이트비전의 동작인식시스템을 이용한 LG전자의 스마트TV광고는 디지털 옥외광고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