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248호 | 2012-07-13 | 조회수 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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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례 입찰 모두 무응찰… 지방공항의 어려움 방증
광주공항내 광고물 운영자 선정이 불발로 돌아갔다.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는 최근 광주공항 여객청사 1,2층 일반(격리)대합실의 플렉스칼라 8기(48㎡)에 대한 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했으나, 1차 입찰과 2차 입찰 모두 응찰자가 나오지 않아 자동유찰되는 사태를 맞았다. 지방공항 광고매체의 경우 KTX의 개통에 따른 이용객 감소, 기업들의 광고비 삭감 및 장기 고가매체에 대한 선호도 감소 추세 등의 영향으로 최근 몇 년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광주지사의 관계자는 “특히 최근에는 종편의 영향으로 지방공항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인 것 같다”며 “다시 재입찰에 부칠지, 수의시담을 할지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