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기자 | 248호 | 2012-07-13 | 조회수 3,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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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9개 지자체 선정… 49억 6,400만원 지원 서울시 4개구·부산 사하구·인천 연수구 등 선정돼
지식경제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한 ‘2012 조명간판 LED(발광 다이오드)교체 지원사업 전국 공모’ 결과가 발표됐다. 이는 형광등 및 네온 등으로 이뤄진 기존의 간판 조명을 LED조명 간판으로 바꾸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예산사업으로 올해는 전국의 19개 지자체에 49억 6,4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올해 선정된 지자체는 서울시 동작·노원·동대문·중구, 부산시 사하구, 인천시 연수구, 대구시 서구, 광주시 서구·북구, 충북 충주시, 충남 논산시, 경기도 시흥시, 강원도 강릉시, 경북도 울진군, 전남도 광양시·화순군·영광군, 제주도 서귀포시·제주시 등 총 19개 지자체로, 간판정비사업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개별 지자체에 지원되는 예산은 사업의 규모에 따라 다르게 배분됐다.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6월 중순 이같은 결과를 해당 지자체에 개별 통보했으며, 결과가 통보되자 지자체들은 일제히 사업 준비에 나섰다. 지자체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연내 사업 완료를 목표로 세우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구체적인 사업 추진에 착수하고 있어 7~8월중 간판정비사업 입찰이 한차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지경부의 LED간판교체사업 예산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경부는 지난해 정부와 광역 시도가 각기 50%씩 매칭방식으로 충당 조건으로 지자체에 예산을 지원했다. 올해도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들은 사업비의 절반 이상을 자체 재원으로 마련한다. 따라서 이번 사업에 따른 간판정비사업의 규모는 대략 100억원대에 이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