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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3 14:16

디지털 미디어가 만들어 낸 과학의 바다 등장

  • 편집국 | 249호 | 2012-08-03 | 조회수 2,06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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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리조트, ‘판교 디지털 아쿠아리움’ 7월 오픈

지난 7월 7일 오픈한 ‘판교 디지털 아쿠아리움’.

한화호텔&리조트가 지난 7월 7일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에 ‘판교 디지털 아쿠아리움’을 개장했다.
판교 디지털 아쿠아리움은 디지털로 재현된 해양 생물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아쿠아리움이다. 게임회사인 컴투스와 연계해 고급 콘텐츠를 확보했으며, 첨단 인터랙티브 기술을 활용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아울러 백상아리, 돌고래등 8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어종과 그에 따른 부가 설명이 포함된 교육적 효과가 어우러져 진정한 ‘과학의 바다’라 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제3자 시점에서 스쳐 지나가면서 보는 관람이 아니라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어 아쿠아리움 곳곳을 자기 주도적으로 체험해 보는 최첨단 전시 형태라는 점이 주목된다.
이곳에서는 입장시 받게 되는 디지털 장치(태블릿 PC)를 이용해 눈앞에 있는 생물들을 보면서 연령대로 차별화된 미션을 수행하며 놀이를 하듯 아쿠아리움을 관람할 수 있다. 서해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지형이 변화하면서 발견된 고대문명을 플레이어가 직접 탐험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

한화 측에 따르면 디지털 아쿠아리움은 전시 관람에 대한 몰입도가 기존보다 확연히 높으며, 놀이를 통해 생물과 환경, 생태에 대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학습효과까지 줄 수 있는 새로운 체험관람 양식을 제시한다.
수족관 뿐 아니라 운영 방식에 있어서도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결제, 발권 및 입장할 수 있게 했으며, QR 코드 및 GPS를 활용해 시설물 및 전시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SNS를 통한 실시간 정보공유, 현장 이벤트, 공지사항 전달, 실시간 커뮤니케이션까지 태블릿 PC 하나로 관람 전체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화호텔&리조트 문화사업부 유덕종 상무는 “지금까지의 아쿠아리움은 그저 수조 안의 물고기나 생물들을 구경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디지털 스마트 문화를 레저시장에 도입함으로써, 물과 생물로 구성된 일반적인 수족관과는 완벽히 다른 해양 전시 공간을 만들었다”며 “디지털 아쿠아리움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 아쿠아리움의 흐름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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