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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3 14:13

‘화질과 속도, 가격 경쟁력을 모두 잡았다!’

  • 이정은 기자 | 249호 | 2012-08-03 | 조회수 3,34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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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신형 에코솔벤트 프린터 ‘SC-S30610’ 출시
‘GS6000’ 후속 라인업… 동급 최고의 출력속도 구현

■‘SC-S30610’ 주요 특·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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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 기존 에코 솔벤트장비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GS6000’의 뒤를 잇는 후속 업그레이드 모델 ‘SC-S30610’을 국내시장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SC-S30610’은 엡손이 대형 IJP의 신규 브랜드로 내놓은 ‘SureColor’ 시리즈의 첫 번째 출시 모델로, 신개발의 에코 솔벤트 잉크 ‘울트라크롬GS2 잉크’를 탑재했다.

이번에 국내시장에 선보이는 ‘SC-S30610’은 사인 제작에 요구되는 기본 성능을 집약,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을 줄이는 4색 잉크를 탑재한 스탠더드 모델에 해당한다. 엡손 프린터 고유의 메리트인 ‘탁월한 출력품질’에 더해 시간당 29.4㎡ 출력이라는 속도 경쟁력이 더해진 것이 가장 특징이다. 엡손 측에 따르면, ‘SC-S30610’은 동급의 솔벤트 프린터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를 갖는다. 360dpi의 노즐을 각 컬러당 2열(합계 720노즐) 사용해 기존 장비보다 노즐 수가 2배 늘어난 ‘마이크로 피에조 TFP 헤드’를 탑재했기 때문인데, 정확한 도트 안착과 모양으로 보다 향상된 출력품질을 제공한다.

마이크로 피에조 TFP프린트 헤드와 완벽하게 조합되는 ‘울트라크롬GS2 잉크’는 도트 정착(fixation)이 더 빨라져 도트가 뭉개지거나 번지는 현상 없이 탁월한 출력품질을 구현한다. 특히 타사의 옐로 잉크가 다른 컬러에 비해 내구성이 좋지 않고 발암 물질인 니켈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반해, 엡손이 개발한 새로운 옐로 잉크는 니켈 성분을 포함하지 않으면서도 옥외에서도 강한 내구성을 가진다.
스탠더드 장치로 대형 히터를 포함하고 있으며, 고강도 프레임과 센서로 컨트롤되는 미디어 피딩(Feeding)으로 끊김 없는 고속 출력이 가능하며, 자동 노즐 막힘 감지 시스템으로 출력물의 낭비를 최소화한 것도 큰 특장점이다.

한국엡손은 ‘SC-S30610’이 사인&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어필할 수 있는 하드웨어적인 경쟁력이 탁월한 만큼, 적극적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채널 관리에 신경을 쓰는 한편으로 장비 가격을 합리적인 수준에서 책정하고 잉크 프로그램을 완화해 엔드유저들이 부담 없이 엡손의 정품잉크를 활용한 고품질·고속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전략이다. 장비 가격은 번들 립(오닉스 또는 포스터프린터 중 선택)을 포함해 2,000만원대 초중반대이며, 잉크 가격도 정품 잉크임을 감안할 때 매우 파격적인 수준에서 책정됐다.

‘SC-S30610’은 지난 7월 6일부터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광주옥외광고대상전’에 첫 선을 보여 광주 지역의 엔드유저는 물론 사인 업계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SC-S30610’은 호남지역 대리점인 우림테크의 부스와 서울·경기 대리점인 엔티에스더블유의 관계사인 세원미디어 부스에 동시에 출품됐는데, ‘화질’과 ‘속도’를 모두 충족시키면서 장비 및 잉크 가격이 기대한 것 이상으로 저렴하게 나와 사인 시장에서 경쟁할 만하다는 평가를 얻었다. ‘SC-S30610’은 칸 디자인에 1호기가 납품된 것을 시작으로 6월부터 국내 판매에 들어갔으며, 하반기에는 ‘SureCo lor’ 시리즈로 2종의 대형 프린터가 추가적으로 출시된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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