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기자 | 250호 | 2012-08-14 | 조회수 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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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산업, 풀컬러 어닝 ‘썬가드 풀칼라(Full Color)’ 출시
‘나만의 어닝’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신제품 ‘썬가드 풀칼라’.
어닝 하나에 어떤 색상도 자유자재로 연출 부분 인쇄 가능… ‘나만의 어닝’을 저렴한 가격에
주문제작형 디자인 어닝 ‘썬가드 실루엣’에서 한단계 진화된 풀컬러 어닝 ‘썬가드 풀칼라(Full Color)’가 탄생했다. 세방인더스트리(대표 정금필)가 썬가드 실루엣에 이어 또한번의 제품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바로 다양한 색상을 하나의 어닝에 표현할 수 있다는 게 신제품의 핵심. 기존의 고정식 어닝 (또는 접이식 어닝) 등에는 기술적 한계로 인해 단색 혹은 많아야 2~3가지 색상 밖에 표현하지 못한다는 제약이 있었지만, 세방은 인쇄 기술의 응용을 통해 3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을 한꺼번에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1년 6개월 동안의 연구개발 결과다.
세방인더스트리 정금필 대표는 “제품의 풀칼라 인쇄는 열전사 인쇄를 응용, 적용한 것”이라며 “기존의 열전사 방식만으로는 단색 계열만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두가지 특수 공정을 추가해 다양한 색상의 표현이 가능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원단에 인쇄로 실사를 입히고 그것을 다시 커팅해서 열전사필름에 부착해 열프레스로 최종 원단에 압착시키는 공정을 거치는 것이다. 이같은 인쇄 방식으로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만 포인트 인쇄가 가능하기 때문에 공정이 추가되는데도 불구하고 제품 단가가 기존보다 저렴하다.
제품의 내구성이 강화됐다는 것도 주목할만한 특징이다. 특수잉크(자동차 표면도색에 사용되는 안료제원)를 사용해 내구성을 증대시킨 것. 옥외에서 강한 햇빛에 3년 이상씩 장기간 노출이 되어도 변색이 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정금필 대표는 “이같은 인쇄 서비스의 단가를 낮추기 위해 외주 처리 대신 자체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택했다”며 “단가가 내려가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채널사인 등 기존에 비해 볼륨이 작아진 광고물로 반감되는 광고 효과를 어닝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어닝은 고정물이 아니기 때문에 법적인 규제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 간판과 함께 매장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덧붙였다. 세방이 썬가드 실루엣에 이어 풀칼라 인쇄를 선보이는 것은 고객들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하기 위한 것. 정 대표는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 개발이 불경기에 거래처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런가하면 세방은 어닝 제품에 국내 최초로 Q마크를 획득했다. 어닝 품목으로는 최초 등록인 만큼 인증기관에서 규격, 재질, 두께, 체결구조 등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준을 정립하고 이에 걸맞는 테스트를 완료해 최종적으로 Q마크를 부여받았다. 제품의 질적 향상과 다양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세방인더스트리. 회사는 지금도 고객사들과 진정한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 개발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