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중 기자 | 250호 | 2012-08-14 | 조회수 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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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룩스, 파격적 가격대 형광등 타입 LED램프 출시 간판용 광원부터 실내조명, 주차장 조명까지 다양한 활용 가능
애니룩스의 형광등 대체형 직관 LED램프.
플렉스 간판에 적용된 모습.
이제 플렉스 간판의 광원으로도 LED조명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LED조명 개발업체 애니룩스(대표 고예름)는 플렉스 간판의 형광등 광원을 대체할 수 있는 저가형 형광등 타입 LED램프(컨버터 외장형)를 개발, 출시했다.
애니룩스의 자체 기술로 개발된 이 제품은 고성능 3Chip LED가 적용돼 탁월한 조도를 구현한다. 또한 정교한 광확산 설계 및 특수 커버가 적용돼 LED의 휘점이 드러나지 않는 균일한 빛을 제공하고, 눈부심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소재를 적용해 설치가 간편하며, 충격에 의한 파손도 적다. 소비전력은 16W이며, 색온도는 6,000K와 7,000K 2종으로 출시된다.
특히 이 제품은 제조·조립부터 포장까지 생산의 전 과정이 국내에서 철저한 관리 아래 이뤄지기 때문에 품질과 안정성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애니룩스 측은 이 제품을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LED형광등 제품 절반 수준의 파격적인 가격대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고예름 대표는 “차별화된 설계와 생산 공정상의 효율 극대화를 통해 혁신적인 원가절감을 이뤄냈다”며 “매우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되는 만큼, 그동안 높은 가격대로 인해 LED광원의 사용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플렉스 간판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기존 플렉스 간판의 형광등을 이 제품으로 교체할 경우, 전력소모는 80% 이상 줄어들고, 수명은 10배 가량 늘어난다. 따라서 절감된 전력비와 형광등 교체에 따른 관리비용 등을 고려할 때, 제품 설치 후 6개월 정도면 초기 설치비를 회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애니룩스는 1차적으로 플렉스 간판 시장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추후 사무실이나 학교, 관공서, 주차장 등 다양한 공간을 대상으로 제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해외시장 공략도 추진한다. 고 대표는 “제품이 양산되기 전, 샘플 제품을 들고 일부 전시회에 참가했는데 바이어들로 부터 놀랄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까지 적극적인 영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