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고품격 선진 디자인 도시조성 마련을 위해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공모전에서 입상작을 토대로 실용적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우수디자인을 발굴해 도시디자인 사업 등 실제 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공공시설문, 공공건축물, 공공시각매체, 광고물 분야의 창작디자인 작품으로 가급적 구내에 직접 적용이 가능한 제안을 권장하고 있다. 지역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작품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방문이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출품자는 공모신청서와 평면 표현물을 담은 프리젠테이션 보드와 A4용지 3매 이내의 작품설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다음달 25일 동작구 디자인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1점의 우수작품을 금, 은, 동상 및 장려상으로 선정하고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다음달 26일 구청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문충실 구청장은 "공공의 이용이 전제되는 공공디자인은 시민의 편의는 물론 감성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도시 공간에는 쓰임새와 아름다움이 조화롭게 통합된 디자인이 필요하다" 며 "공모전에 우수 작품이 많이 출품되면 구가 한층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2012.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