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화학산업대전(KICHEM 2012)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동안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행사 주관사인 더페어스에 따르면 화학산업대전은 올해 처음 오픈하는 행사로,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한국화학산업연합회가 후원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LG화학, 호남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한화케미칼 등 석유화학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중국과 인도 등 해외 기업들도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규모는 2만1384㎡ 전시 공간에 총 1,000개 부스로 마련된다.
전시회는 ▲석유화학산업관 ▲정밀화학산업관 ▲바이오화학산업관 ▲특수화학관 등으로 꾸며지며, 플라스틱ㆍ2차 전지·태양전지·환경·바이오 등을 아우르는 종합전시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석유화학협회 관계자는 “전시회 참가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수출구매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기업 홍보와 신규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크게 4분야로 나뉜다. 우선 ‘석유화학산업전’이라는 테마로 고무, 플라스틱, 섬유산업 관련 제품이 전시된다. 또 ‘염·안료, 도료·잉크 산업전’이라는 부제로 각종 염안료 및 도료들이 소개된다.
이 외에 ‘화학장치·기술 산업전’에서는 실험실기기 및 컨설팅 분야의 제품이 전시되며, ‘가공기계산업전’을 통해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다양한 분야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전시회 개막식과 더불어 제4회 화학산업의 날, 제38회 극동플라스틱 회의, 제1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및 창립 50주년 기념식, TECNON 초청 국제마케팅세미나, 석유화학산업 국제통상전략 컨퍼런스, 제품전생애관리(G.P.S)국제 워크샵 등이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