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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10:28

신현택의 영국사인 엿보기 42

  • 편집국 | 252호 | 2012-09-13 | 조회수 2,36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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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쉘터가 체험 마케팅 현장으로 진화
미스터 키플링, 과자 디스펜서 설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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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토튼햄 코트 로드의 버스 쉘터에서 미스터 키플링의 과자를 받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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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쉘터 광고 패널 하단에 과자 디스펜서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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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데코 직원이 버스 쉘터 광고 패널을 열고 디스펜서에 과자를 채워 넣고 있다.

2012년 3월초 JC데코(JCDecaux)는 과자 브랜드인 ‘미스터 키플링(Mr Kipling)’을 위해 버스쉘터에 디스펜서(dispenser)를 설치해 ‘엔젤 슬라이시즈(Angel Slices)’를 통행인들에게 무상으로 맛보게끔 하는 체험 마케팅을 런치했다.
최초의 디스펜서는 런던의 ‘토튼햄 코트 로드(Tottenham Court Road)’에 운영 중인 버스 쉘터에 설치되었는데 유명한 여성 TV 탤런트인 ‘조안나 페이지(Joanna Page)’가 가동식 행사에 참가하였다. 여기에 설치된 디스펜서에는 냄새를 퍼뜨리는 분무기가 장착되어 막 구어낸 과자의 향기를 주변에 뿜어냈다.
3월 중순에는 버밍햄(Birmingham), 맨체스터(Manchester), 글라스고우(Glasgow) 등 도시의 19개 버스 쉘터에 추가적으로 미스터 키플링의 디스펜서가 설치되었다.
광고주인 미스터 키플링은 자사 브랜드를 대대적으로 리포지셔닝(repositioning)하기 위하여 금번 버스 쉘터 체험 마케팅을 집행했는데 약 4주간 대형 슈퍼마켓 주변의 빌보드 광고 및 ‘케이크모바일(Cakemobile)’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동식 체험 마케팅 차량 운행도 동시에 실행함으로써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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