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세계 경기침체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9월 한 달 간 무역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레이드 힐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무협 임직원과 무역 컨설턴트가 수출이 부진한 전국 2,500여개 중소기업을 방문해 원인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수출 회복을 측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협 김무한 전무는 “최근 우리 수출 상황이 좋지 않아 비상조치 차원에서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며 “기업들의 조기 수출회복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협은 이외에도 ‘트레이드 SOS 비상 시스템’을 도입, ‘글로벌 바이어 100개사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등 수출기업 긴급 지원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