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중 기자 | 252호 | 2012-09-13 | 조회수 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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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가격… 국내외 시장 동시 공략 나서
애니룩스의 형광등 타입 LED램프.
애니룩스의 LED램프가 적용된 플렉스 간판(위)과 일반 형광등이 사용된 제품의 비교. 형광등 제품과 비교해 더 밝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플렉스 간판 내부에 적용된 모습.
LED조명 개발업체 애니룩스(대표 고예름)는 플렉스 간판의 형광등 광원을 대체할 수 있는 형광등 타입 LED램프(컨버터 외장형)를 전격 출시했다. 애니룩스의 자체 기술로 개발된 이 제품은 고성능 3Chip LED가 적용돼 탁월한 조도를 구현한다. 또한 정교한 광확산 설계 및 특수 제작된 커버가 적용돼 LED의 휘점이 드러나지 않는 균일한 빛을 제공하고, 눈부심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플렉스 간판의 형광등을 이 제품으로 교체할 경우, 전력소모는 80% 이상 줄어들고, 수명은 10배 가량 늘어난다. 따라서 절감된 전력비와 형광등 교체에 따른 관리비용 등을 고려할 때, 제품 설치 후 6개월 정도면 초기 설치비를 회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울러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소재를 적용해 설치가 간편하며, 충격에 의한 파손도 적기 때문에 안전성도 우수하다. 소비전력은 16W, 색온도는 6,000K와 7,000K 2종으로 출시됐다.
애니룩스는 대량 양산 시스템 구축 및 부자재 개발을 완료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특히 이 제품을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LED형광등 제품 절반 수준의 파격적인 가격대로 공급함으로써 플렉스 간판 시장의 광원 교체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고예름 대표는 “우리의 제품은 차별화된 설계와 생산 공정상의 효율 극대화를 통해 탁월한 성능을 구현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원가절감까지 이뤄냈다”며 “특히 앞서 전시회 등을 통해 공개된 시제품만으로도 이미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