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LED보급협회 방병국 전무(오른쪽)와 신한은행 조석환 중소기업부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LED보급협회(회장 김기호)와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지난 9월 10일 아파트 지하주차장 LED 조명 보급 활성화를 위한 민간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협회가 전국 지자체와 협력해 추진하는 국민보급형 지하주차장 LED 조명 교체 사업에 대해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 협회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하주차장 LED조명 보급 사업은 국민보급형 사업의 1단계 프로젝트로 24시간 점등해야 하는 지하주차장이 사업대상이다. 이번 금융지원을 위해서는 신한은행이 ‘그린愛너지팩토링’ 상품이 활용된다. 아파트와 공공기관 등의 LED 교체 및 설치 등에 소요되는 공사비를 은행에서 먼저 지원하고 공사 완료 후 에너지 사용자가 전기료 절감액으로 은행에서 지원한 공사비를 상환하는 상품이다. 건축주는 추가비용 없이 에너지 절감액으로 최장 4년(1억 미만 아파트 LED공사의 경우 최장 5년 이내) 이내에 공사비 상환이 가능하다. 또한 이 금융을 사용하는 LED조명 기업은 공사대금을 즉시 회수 가능하고, 상황청구권이 없는 방식으로 매출채권을 신한은행에 양도하는 경우에도 기업의 부채비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한국LED보급협회 관계자는 “‘그린愛너지팩토링’은 민간은행이 LED조명 교체를 위하여 금융상품을 만든 첫 사례로 이는 LED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반증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하주차장 LED조명 보급 사업에 탄력이 붙는 것은 물론, 앞으로 추진될 예정인 LED공장등 교체 사업도 활발히 전개될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