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옥외광고물 종합관리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주민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시는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청주시 옥외광고물 종합관리기본계획' 연구 용역을 의뢰, 중부권 거점도시 청주를 목표로 유구한 역사의 도시, 녹색 생태환경도시, 품격높은 문화도시, 지속가능한 성장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표현 가이드라인과 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표현 가이드라인은 글자체, 색채, 소재와 재질, 형태와 구조, 조명, 우수사례 라이브러리 등 디자인 요소를 중심으로 간판제작업체에서 손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관리 가이드라인은 옥외광고물 최우선 허가제, 일반지역관리 가이드라인, 특정구역관리 가이드라인, 자율관리구역 추진, 광고물 정비 시범구역 설정, 불법광고물 정비 방안 등을 수록했다.
시는 이번에 수립한 청주시 옥외광고물 종합관리기본계획을 통해 52%에 달하는 불법광고물(2009년 기준)을 정비하기 위한 단계별 추진전략을 수립,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주민참여 활성화, 옥외광고 행정 혁신, 옥외광고물 문화 개선, 도시 가로 쾌적성 제고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준법의식 고취를 통한 불법광고물 감소, 광고물 수준 향상, 효율적인 행정시스템 구축 등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시는 이같은 광고물관리 계획안을 토대로 시민과 광고물제작업체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 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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