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퍼즐(Seoul Puzzle)’ 수상자 - 최유림, 김은수 작품소개 - 서울 퍼즐은 퍼즐 모양의 프레임에 소원을 묶어나가는 형식의 시설물이다. 시민들의 소원이 퍼즐에 모여 퍼즐이 완성이 되어 시민들의 소원도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퍼즐조각을 맞추는 기분으로 시민들과 함께 소원을 공유하고 퍼즐이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서로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빌어주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이다.
금상
‘꿈을 품은 담’ 수상자 - 김택민 작품소개 - 보호펜스의 역할 또는 가로등의 역할을 하는 이 공공시설물에는 사람들의 소원을 적은 띠가 하나둘 둘러지게 되고 그 소중한 소원들과 희망이 모여서 아름다운 벽을 만든다. 펜스 양단에는 소원을 적을 수 있는 띠를 입을 수 있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그 곳에서 임의의 순서로 띠의 색상이 부여된다.
은상
‘위시 타워(Wish tower)-소망을 쌓아 올리다’ 수상자 - 윤현진, 이경주 작품소개 - 시민들의 수수하고 간절한 소망을 게시하고자 하는 공공시설물. 그것이 단순하게 게시만하는 공공시설물이 아닌 정말 희망과 소망이 되어 줄 수 있는 역할을 의도하고자 하였다. 한사람, 한사함의 소원이 모여 쌓인 한국의 문화중 하나인 돌탑을 컨셉으로, 게시탑의 부분적인 돌탑에 소망을 적어놓듯이 모래주머니에 자신의 소망을 적아 놓아 올려 게시하는 방식이다.
동상
‘소망을 쌓는 돌담’ 수상자 - 이정수, 정시현 작품소개 - 청계천의 야경은 아름다우며 그 길을 걷는 친구, 연인, 동료와 같은 사람들 또한 아름답다. 작은 돌들을 쌓으며 소원을 염원하는 행위를 모티브로 소소한 소원들을 적고, 우리의 흔적을 남길 수 있는 소원의 담이다. 여러 사람들의 조약돌 블록에 소원을 적고 아크릴 벽에 꽂으면 빛을 비추는 담벼락이 완성된다.
장려상
‘서울하늘에 소망을 낙서하기’ 수상자 - 박훈 작품소개 - ‘서울하늘에 소망을 낙서하기’는 하늘에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 놓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누구나 한번쯤 꿈꾸어 본 생각을 아이디어로 하였다. 위치는 서울의 전역이 내려다 보이는 남산타워 주변으로 투명강화 유리를 벽처럼 세워 서울을 배경으로 낙서할 수 있는 장소 및 캔버스를 제공한다.
‘100년의 소망 6.3’ 수상자 - 윤태호 작품소개 - 미래의 유산이 될 경춘선 폐선부지의 철도침목을 이용하여 현재의 서울시민이 바라는 소망을 철도침목에 쓸 수 있도록 하게 하고, 서울 시민들이 정성스럽게 적은 소망을 반영하여, 서울시민의 소망이 담긴 도시공간(폐선부지의 생산적 활용)을 만든다. 콘크리트 침목은 자연과 밀착되어 있고, 열차의 하중을 더 이상 받지 않으므로 구조적 안전성과 무관하여, 그 수명은 반영구적이라 하겠다. 폐선의 역사성과 더불어 침목 위의 시민 소망게시공간은 현재 우리에게는 소망을, 미래 후손에게는 선초들의 기억을 되새기는 공간으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