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솔벤트, UV, 라텍스, 전사·DTP프린터 등 하드웨어 중심 볼거리 다양성에서는 아쉬움… 소재 및 잉크업체 참여 크게 줄어
(사진 위) 코사인전 협찬사인 디지아이는 전시회장 초입에 30개 부스로 참여, 자사의 다채로운 솔벤트 장비 라인업과 DTP 및 디지털 전사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전면부의 장비는 친환경 에코 잉크를 탑재해 인도어, 아웃도어용 출력물 제작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코니카 헤드를 탑재한 3.2m폭의 고속·고해상도 솔벤트 장비 ‘VE-3204D’.
(사진 아래) VE-3204D’와 마찬가지로 친환경 에코 잉크를 탑재한 1.8m폭의 ‘VE-1804’. 시트와 플렉스 작업을 모두 훌륭히 소화하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보급형 솔벤트 장비로 눈길을 모았다.
(사진 위) 마카스시스템은 1.9m폭에 더블헤드를 스태거로 배열한 세계 최초 유일의 프린터 ‘TS34-1800A’를 필두로 엔트리급의 1헤드 1.6m폭 ‘JV33-160A’, 속도 경쟁력이 탁월한 ‘JV5-160A’를 통해 노후화된 수성안료장비의 대체시장을 공략하는데 주력했다.
(사진 아래) 마카스시스템은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승화전사 날염시장을 겨냥해 부스의 한켠에 전사 존(Zone)을 꾸며 참관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 위) 산업용 UV프린터 제조업체인 딜리는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SGIA전시회에 출품해 호평받은 신장비 2종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시장에 선보였다. 3.2m폭의 초대형 롤투롤 UV프린터 ‘네오타이탄 RTR3024D’는 최고 해상도 720×1,440dpi, 최고 속도 150㎡/h를 구현하며, 롤소재 교체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술인 SQR 미디어세팅시스템이 접목된 것이 특징. ‘네오타이탄 FB2513-06DW’는 고정밀 평판 출력 전용 모델에 해당한다.
(사진 아래) 신장비 ‘네오타이탄 RTR3024D’는 탁월한 속도와 출력품질로 국내외 참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진 위) 20여개 대리점과 30부스 대규모로 전시회에 참가한 코스테크. 전시회장에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전면부에 밸류젯7시리즈로 새롭게 선보인 2.6m폭의 대형장비 ‘VJ-2638’를 전시해 시선몰이를 했다. 수성과 솔벤트 잉크를 선택해 탑재할 수 있으며, 시간당 최고 57㎡(2패스 기준)를 출력한다.
(사진 아래) 승화날염 전사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코스테크 답게 부스에 전시된 ‘VJ-1638’ 등 전사 장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사진 위) 엡손 특유의 탁월한 출력품질에 더해진 속도 경쟁력, 합리적인 장비 및 잉크 가격으로 출시 초반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SC-S30610’을 관계자들이 살펴보고 있다. 한국엡손은 ‘SC-S시리즈’에 이어 오는 12월 보급형 프린터 ‘SC-T시리즈’를, 내년 초에는 전사 전용 프린터 ‘SC-F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 아래) 한국엡손은 엔티에스더블유(NTSW) 등 8개 대리점과 함께 30개 부스로 참가했다. 한국엡손은 하이엔드 솔벤트 프린터 ‘SureColor SC-S시리즈’ 3종(SC-S30610, SC-S50610, SC-S70610)을 새롭게 출시하는데 맞춰 사상 유례없는 대규모로 전시회에 참가해 이목을 끌었다.
한국HP는 피앤에스테크놀러지, 세영씨앤씨그래픽스, 에이치피맥, 칼라인 등 채널들과 함께 대대적으로 참여해 HP디자인젯 및 사이텍스 제품과 이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라텍스 장비로 ‘HP사이텍스 LX850’, ‘HP디자인젯 L26500’, 롤&평판 겸용 하이브리드형 UV경화 프린터 ‘HP사이텍스 FB500’을 현장에 전시, 시연했다.
(사진 위) 재현테크는 EFI의 국내총판으로 하이엔드급 장비를 취급하는 것과 아울러 대형 솔벤트 장비 JS시리즈 등을 공급해 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엡손 헤드 기반의 장비 라인업 ‘JT-160W/S’, ‘JT180W/S’를 신장비로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지난 10년간 중국통 프린터 공급사로서 유일하게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만큼, 국내시장에 최적화된 합리적인 사양과 가격대의 장비를 심혈을 기울여 출시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사진 아래) 재현테크는 1.6m폭의 수성안료장비 ‘JT-160W’를 전면으로 부각했다.
(사진 위) 태일시스템은 현수막 등 수성안료시장을 겨냥한 신형 장비 ‘블랙젯(모델명 : F180A)’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대형 솔벤트 장비 ‘스콜피온’ 등 자사가 유통하고 있는 다양한 장비를 부스에 출품했다.
(사진 아래) ‘블랙젯’은 DX5헤드 2개를 스태거로 배열해 시간당 32㎡(4패스 기준)의 출력속도를 구현한다. 회사 측은 저렴한 가격과 높은 성능, 튼튼한 내구성에 더해 신속한 A/S지원을 강점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했다.
지앤씨(GNC)와 대한미디어뱅크는 함께 부스를 꾸미고 신형 엡손 헤드를 탑재한 수성장비 ‘FH-740’, ‘RA-640’ 등 롤랜드의 장비 라인업을 선보였다.
(사진 위) 대만 G.C.C사의 한국 공식 수입판매원인 투제이시스템은 기존의 커팅플로터 퓨마, 재규어 시리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고성능의 커팅플로터 ‘RX시리즈’와 프린트&컷 장비 ‘JC-240E’를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사진 아래) 최대 커팅폭 1,3 20mm의 ‘RX-13 2S’.
(사진 위) 나이테산기개발은 신형 벌크 잉크시스템 ‘NAPIS-S2시리즈’, 안정적인 출력을 지원하는 건조시스템과 테이크업 시스템, 피딩시스템 등을 출품했다. 전사(DTP)전용 건조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사진 아래) ‘NAPIS-S2 시리즈’는 잉크백의 용량을 최대 2리터까지 충진할 수 있고 상단의 잉크백에 잉크가 소진되면 LED가 깜박거려 잉크 교체시기를 알려줘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실사출력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탈리아의 넘버원 잉크 브랜드 ‘마누키안(MANOUKIAN)’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키안 그룹은 디지털 잉크 등을 생산하는 리딩 기업으로 텍스타일 산업의 중심지인 이탈리의 밀라노 코모 지역에 1946년에 설립된 마누키안이 모체가 되어 그 브랜드 이름의 잉크를 만들어 오고 있다. 국내시장에는 고품질 전사잉크 ‘Digistar PES HD ONE’을 주력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알파켐은 여타 잉크업체들의 참여가 전무하다시피 한 가운데, 부스를 꾸며 전시회의 다양성에 의미를 보탰다. 알파켐은 미마키, 무토, 롤랜드, 엡손 등 주요 장비에 자사의 수성, 솔벤트, 전사잉크 등을 탑재, 시연함으로써 알파켐 잉크의 우수성을 알렸다.
특수 기능성 필름 제조사로서 최대 2.25m폭의 소재를 생산할 수 있는 제조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영인화학은 라텍스, UV, 솔벤트, 수성용으로 다양한 라인업의 페트 백릿 소재를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