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기업 줄었으나, 품목 다양성은 확대… 이색 신제품도 볼만 품질 높이고, 가격 줄인 LED 제품들에 참관객들 호응
LED조명 전문업체 인터원은 연출력과 신뢰성이 탁월한 LED클러스터 라인업 및 LED모듈 제품을 주력으로 내세우는 한편, 새롭게 개발된 조명 제품들도 일부 소개했다. 사진은 전시부스에 설치된 LED클러스터가 화려한 빛을 내·뿜고 있는 모습.
사인용 LED개발업체 엘이디포유의 부스. 회사는 KS인증을 통해 신뢰성이 검증된 다양한 사인용 LED모듈 제품 라인업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하이파워 LED칩을 적용해 기존보다 휘도를 월등히 개선한 신제품도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LED조명 전문업체 애니룩스는 착탈식 환산렌즈를 적용해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욱 높인 LED모듈 제품군과 독자적으로 개발한 형광등 대체형 직관 LED램프(컨버터 외장형)를 소개했다. 사진은 애니룩스의 부스에서 해외바이어와의 상담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방수 기능을 자랑하는 지오큐의 LED제품. 해외시장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LED모듈 전문업체 지오큐는 자사 LED모듈 제품들의 적극적 홍보에 나서는 한편, 이중 패킹징을 통해 방수기능 등의 내구성을 극대화 시킨 신제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자유롭게 휘어지고 구부러지는 ‘밴딩LED모듈’로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한 엘이디존은 ‘밴딩LED모듈’과 이를 활용한 눈꽃형태의 조명제품 ‘LED스노우크리스탈’ 소개했다. 특히 겨울 이벤트조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인 스노우크리스탈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루솔루션·위자드엘이디가 전시한 LED아트월은 기하학적 문양의 독특한 입체 패턴으로 제작된 구조물 내부에 풀컬러 LED를 적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독특한 LED시스템이다. 960×960mm의 정사각형의 모듈형 구조의 제품을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형태에 맞춰서 연결·확장해 사용할 수 있으며, 간판프레임이나 경관, 인테리어 연출에 유용하다.
방수형 SMPS의 명가로 잘 알려진 소입은 자사 ‘방수파워’ SMPS의 홍보와 더불어 별도의 디밍기 없이도 LED조명의 디밍이 가능한 디밍형 SMSP 제품을 전시했다. 사진은 우수한 방수기능을 알리기 위해 SMPS의 전면 커버를 벗긴 채 물속에 넣어놓은 모습.
라이트패널 전문 개발업체 휴데코의 라이트패널 제품들. 회사는 규격과 디자인은 물론, 개폐방식까지 더욱 다양해진 종류의 라이트패널 제품을 가지고 나왔다. 특히 지주형 간판으로 사용이 가능한 스탠드 방식의 대형 라이트패널 제품과 조명 방식의 차별화를 통해 디자인·실용성을 높인 천정 설치형 안내판 등이 호응을 얻었다.
LED전광판 전문 제조업체인 대한전광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의 일반적인 제품이 아니라, 3D영상을 볼 수 있는 초대형 3D전광판을 출품했다. 편광방식의 3D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도광판 기술의 진화 어디까지?
이번 전시회에서는 LED라이트패널의 성능 및 제작 편의성을 한단께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새로운 도광판 기술들이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한국도광판은 원하는 크기·형태에 맞춰 자유롭게 커팅해 사용할 수 있는 압출형 도광판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의 라이트패널을 소개했다. 압출형 도광판은 후가공이 필요한 기존 제품보다, 생산성 및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세 회사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진열대 및 쇼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광학 인쇄 방식의 유리 도광판을 소개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케이앤씨엘이디는 직하방식 라이트패널의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스마트렌즈 기술을 소개했다. 스마트렌즈는 도광판 후면에 LED를 직접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직하방식 LED전용 도광판이다. 도광판 자체에 확산렌즈 패턴을 가공해 넣음으로써 빛의 확산력을 극대화 시킨 이 제품을 적용하면 최소 3cm 두께의 직하형 LED라이패널 개발이 가능하다. 한편, 홀로그램 소재 전문업체 로보밀은 LED의 빛을 홀로그램 패턴으로 변형 투과시키는 이색 신소재를 출품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기술은 확산판에 적용된 광폭패턴이 LED의 빛을 다중 굴절시켜서 하트나, 별과 같은 홀로그램과 같은 빛의 패턴을 만들어내는 기술로서 향후, LED채널사인이나 라이트패널 등에 적용 가능하다는 회사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