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안내사인·공공디자인 전문기업 나무공작소(대표 허승량)가 지난 11월 13일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12 옥외광고 실무자과정 교육’을 끝마쳤다. 이번 교육은 도시디자인 및 옥외광고 실무 담당자들에게 간판 및 옥외광고의 실무적용 방향을 제시하고 우드사인에 대한 심화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 나무공작소 허승량 대표는 “자연친화적인 도시디자인의 인기 상승세와 우드사인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으나 활용법에 대한 정부의 고민이 많다”며 “도시 미관에 걸맞는 작고 효율적인 간판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절한 소재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도시디자인 및 옥외광고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 우드사인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해 실무에 적합함을 고민하고 앞날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숲길 안내시스템과 나무공작소의 실무, 우드사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이 이어지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제주도시 디자인과 담당 이모 주무관은 “우드사인이 숲길 사업에 각광받고 있는 현 추세에 이러한 교육의 기회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도시경관사업의 실무를 배우고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보람된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허 대표는 “금속, 전기, 건축, 도장, 디자인 등이 결합된 간판은 융합기술의 결정체로 일반인들, 특히 아이들의 체험 및 교육 소재로 매우 적합하다”고 전했다. 또 그는 “나무와 아크릴, LED가 결합된 체험 프로그램 및 교육 개발을 통해 일반인, 학생 모두에게 친근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라며 “침체된 간판 시장에 신성장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다”며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