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을 비롯해 분당선 연장선, 경의선 연장선 등 수도권 곳곳에서 지하철 노선이 새롭게 연결됐다. 지난 10월 27일 개통한 7호선 연장구간은 온수역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까지 총 10.2km구간으로, 총 10개역이 위치한다. 이번 연장 개통으로 인천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50분대면 갈 수 있게 됐다. 신규 개통 구간은 서울(0.44㎞)·부천(7.41㎞)·인천(2.35㎞) 등 3개 지자체에 걸쳐 있지만 기존 노선과 마찬가지로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운영을 담당한다. 다음 달에는 경의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통되는 경의선 연장선은 디지털미디어시티~공덕 구간으로 홍대입구역(2호선)과 공덕역(5호선)을 통해 시청, 을지로 등 도심 접근이 쉬워진다. 분당선 연장선은 지난달 선릉~왕십리 구간이 개통된데 이어 오는 12월에는 용인 기흥~수원 방죽 구간이 추가 개통된다. 이번 개통으로 왕십리에서 선릉역까지 지하철로 11분이면 닿을 수 있게 됐다. 올 12월 용인 기흥~수원 방죽, 내년 12월 수원~방죽간 노선이 추가 개통되면 수원에서 강남, 왕십리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