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257호 | 2012-11-29 | 조회수 3,672
Copy Link
인기
3,672
0
11월 16일 한국광고문화회관서 결선PT 및 시상식 가져 남서울대 ‘까느님기획’팀 대상… 총 6개팀 수상 영예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대상을 수상한 남서울대 ‘까느님기획’팀이 지도교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파스퇴르 쾌변’ 제품을 소재로 한 대상 작품.
옥외광고 매체사 인풍(대표 류대우)과 한국옥외광고학회가 공동 개최한 ‘제2회 (주)인풍 옥외광고 공모전’이 막을 내렸다. 인풍은 지난해 첫 행사에 이어 올해도 옥외광고 매체를 활용하는 미디어 믹스 전략과 옥외광고 매체 개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대학생 옥외광고 공모전’을 열고,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옥외광고 매체를 활용한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 전략(IMC) 및 새로운 매체 제안’을 주제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작품들을 대상으로 한 결선 프리젠테이션 및 시상식은 지난 11월 16일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 7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여타 공모전과 다르게 프리젠테이션 이후 심사위원이 학생들에게 직접 비평과 질문을 하는 경쟁 및 압박 프리젠테이션 형태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심사는 남서울대학교 김재영 교수, 대홍기획 김건표 국장, 인풍 김재종 부사장, 강희찬 전무가 맡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0개팀의 프리젠테이션이 끝난 후 현장심사를 거쳐 곧바로 시상식이 치러졌으며, 이날 대상의 영예는 남서울대학교 ‘까느님기획’팀(김명진 외 3명)에게 돌아갔다. ‘까느님 기획’팀은 ‘파스퇴르 쾌변’ 제품의 USP를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힐링’이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풀어낸 아이디어와 인풍의 매체인 강남시티극장과 공항철도 매체를 활용한 현실성 있는 집행 크리에이티브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은상은 단국대학교 ‘JUMP’팀(방승섭 외 2명), 남서울대학교 ‘WOC’팀(이원주 외 3명)이 수상했으며, 동상은 건국대학교 ‘NIS’팀(류관준 외 1명), 남서울대학교 ‘꼬불꼬불’팀(고명진 외 2명), 남서울대학교 ‘걸투’팀(김남희 외 1명)에 돌아갔다. 인풍의 최병용 상무는 “옥외광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를 통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인풍 뿐만 아니라 국내 옥외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병용 상무는 이날 현장심사가 이뤄지는 동안 특별강연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 상무는 광고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에게 옥외광고의 가능성과 가치를 인식할 것을 당부하면서 광고인으로서 갖춰야할 덕목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삶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길잡이가 될 만한 메시지를 주기 위해 애써 참가자들의 공감과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