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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4 09:39

257호 웃자웃자

  • 편집국 | 258호 | 2012-12-14 | 조회수 1,34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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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만 입는 정장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새댁의 방문을 시어머니께서 여셨다.
마침 신랑이 퇴근을 하는 시각이라 옷을 죄다 벗고 있었는데 그 광경을 본 시어머니께서 놀라~
“얘야 어찌 그모양으로 있느냐”
그러자 새댁 왈~
“어머니 이렇게 있는 것이 제가 밤에 입는 정장입니다”
어머니는 ‘아 그렇구나, 요즈음 젊은 이들은 밤 정장이 그렇구나’ 생각하고선 그 다음날
시어머니도 영감님께서 마실 다녀오는 시각에 며느리처럼 훌훌 벗고 계셨더니 그 광경을 보고 놀란 영감님 왈
“옷이 없소, 손이 없소 망측하게시리”
자랑스럽게 할머니 왈~
“영감~ 며늘아기가 하는 말이 이 차림이 밤에 하는 정장이라네요.
요즈음 젊은이들은 다 밤에는 이렇게 정장을 한다해서 나도 이렇게 차려입었소. 어째 보기가 좋지 않소?” 하신다.
그랬더니 한참 할머니 째려보시던 영감님 왈~~
“그 제발 옷 좀 다려 입으시오.”

아빠 기억이 뭐야?

아빠 : 응 기억이란, 예전에 아빠랑 달성공원에 가서 동물을 본 것 생각나니?
유치원생 딸 : 응 그때 코끼리도 봤고, 원숭이 봤지!
아빠 : 그래 맞아 과거에 있었던 일을 기억하는 것을 기억이라고 해.
딸 : 아 그렇구나! 그럼 니은은 뭐야?

잠의 3대 법칙

1. 아인슈타인 법칙 : 잠을 자면 시간이 빨리 간다.
2. 뉴턴의 관성 법칙: 한 번 자면 계속 자고 싶다.
3. 도미노 법칙 : 옆사람이 자면 나도 자고 싶다.

수호천사

옛날에 전기가 없는 세상에 꼬마 멀구는 밤의 어둠을 대단히 무서워했다. 그래서 엄마가 등불을 밖으로 갖고 나가는 것을 아주 싫어했다.
하루는 엄마가 멀구를 달래며 이렇게 말했다.
“애야, 아무 걱정 말고 얌전히 자거라. 이 등불을 내가 갖고 나가더라도 너의 수호천사가 항상 네곁에서 너를 보호해 주잖니?”
그때 멀구가 엄마 귀에 대고 천사 못 알아 듣도록 아주 낮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그러지 말고 엄마가 수호천사를 데리고 나가세요. 대신 등불을 내 곁에 두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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