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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4 13:32

(2012 코사인전 리뷰)디자인페이스, 사인 응용제품으로 틈새시장 공략한다

  • 편집국 | 258호 | 2012-12-14 | 조회수 3,41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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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킨 나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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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아크릴과 조명을 접목해 만든 실내사인. 조명이 있는 인테리어 연출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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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조각과 레이저 커팅 등의 가공장비를 응용해 만든 실내사인용 조명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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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로 만든 핸드폰 거치대도 개발해 선보였다.
 

디자인페이스는 친환경을 주제로 사인을 응용해 선보였다.
사실 이 업체는 간판 제작업체로 관련 공사의 원청을 하던 업체. 직접 간판을 수주받아 제작하는 업체의 전시회 참가는 드문 편이라 더욱 눈길이 갔다. 회사에 따르면 트렌드의 변화에 부응하고 또 어려운 시장의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해 새로운 동력이 될 아이템을 개발하게 됐다. 

회사는 이번에 사인을 응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그중 주력으로 선보인 ‘나무 채널’은 채널 측면을 금속 대신 나무로 만들었다는 게 특징이다.
나무의 특성상 옥외보다는 실내 사인을 겨냥한 제품으로, 낙엽송, 집성목 등의 나무 소재를 CNC조각기로 한번에 가공한다는 것도 차별화된 특징이다.  
함께 선보인 다른 제품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역시 CNC조각기를 활용했다는 점도 눈길이 간다. 디자인페이스가 채널 및 프레임 등을 만드는 제작 시스템을 전부 갖추고 있다보니 가능했던 것. 평소 단순하게만 활용하던 CNC조각기의 사용력을 높이고 디자인력을 더해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

한지아크릴과 조명을 결합한 실내사인을 연출, 은은한 조명과 동시에 정온한 인테리어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템도 눈에 띄었다. 이밖에도 조각과 레이저 커팅을 활용해 입체적 표현을 부각시킨 실내사인과 전통적인 느낌의 나무 현판 등 다양한 응용제품을 선보였다.
이 회사 조태희 대표는 “그동안 문자 만드는 것에 치중했지만,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꾀하고자 이번에 인테리어 및 소품 제품들을 개발해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친환경 컨셉으로 친환경 소재, 재사용이 가능한 소재 등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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