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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4 10:29

‘스마트플러스’, 채널에 제격이네~

  • 이승희 기자 | 258호 | 2012-12-14 | 조회수 2,02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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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폴리머, PP 기반의 광확산 소재 선보여
주간에 탁월한 유백색… 빛 확산 효과도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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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색으로 주간에도 깔끔하고 밝은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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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이면도로 채널사인에 적용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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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인쇄를 적용했을 때 착색력도 탁월하다.

간판 조명으로 LED를 사용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는 가운데 LED조명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커버용 소재가 다양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다양한 제품 가운데 소비자는 어떤 기준에 따라 소재를 선택할까. 아무래도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가가 소재를 선택하는 최우선 기준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태진폴리머가 선보이는 똑똑한 광확산 소재 ‘스마트플러스’는 광고물 가운데서도 채널사인에 최적화된 소재로 눈여겨볼만하다.  

기본적으로 확산성이 우수한 광확산 판재이지만 이 소재의 강점은 무엇보다 주간에도 깔끔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는 데 있다. 광확산 PC 등 기존의 소재들이 다소 황색을 띠고 있는 것과 달리 순백색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순백의 커버를 채널에 결합할 경우 채널의 이미지가 한결 깔끔하고 눈에 띈다. 서울의 S구 한 거리에는 간판정비사업을 할 당시 구간을 두군데로 나눠, 한쪽에는 이 소재를 적용하고 다른 한 쪽에는 광확산 PC를 사용했는데, 스마트플러스를 사용한 구간의 주간 이미지가 탁월해 다음 정비사업의 소재로도 채택했을 정도다.
스마트플러스는 PP(폴리프로필렌)를 원료로 만든 소재다. 사실 기존의 PP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긴 하지만 잘 깨지는 성질 때문에 광고용 소재로 부적합했다.

태진폴리머는 이같은 점을 고려해 독자적인 화학 배열방식을 고안해 소재 제조에 적용함으써 기존 PP소재의 단점을 보완했다. 따라서 PP 기반의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잘 깨지지 않는다. 채널사인 작업시 타커 처리를 해도 변형이나 크랙 등의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다른 강점은 친환경적인 제품이라는데 있다. 화재 발생시 불이 확산되지 않은 난연재인데다 탈 때도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는다. 사실 지하철 화재 사고 등에서 유해가스에 질식해 일어난 인명사고가 많기 때문에 최근 건축업계에서는 화재시 불이 확산되지 않으면서 유해가스가 없는 친환경 소재들을 선호하고 있다. 스마트플러스는 RoHS의 기준에 준하는 국제 인증인 SGS 테스트를 통과해 검증받아 친환경성에 대한 ‘공인 성적표’도 갖추고 있다. 

제품은 확산성도 좋다. 기존 제품에 비해 LED를 30% 정도 적게 넣어도 30% 이상 넣은 만큼의 확산성을 구현한다.
소재의 색상은 유백색 한가지로 생산되고 있지만, 여타 유색의 표현도 자유롭다. 도색이 잘되기 때문이다. 광확산 PC의 경우 기름을 밀어내는 성질이 있어 도색이 잘되지 않지만, PP는 친유성이라 도색이 빠르고 쉽게 이뤄진다.
도색 뿐 아니라 시트 작업에도 강하다. 기존의 일부 소재에서 시트 작업시 기포가 발생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기도 했는데, PP는 친수성 소재가 아닌만큼 수분을 머금지 않아 시트작업을 해도 기포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런가하면 UV 인쇄와도 궁합이 잘 맞는다. 인쇄의 착색도 잘되고 색바램 등 변색 현상이 거의 없다. 뿐만 아니라 PC처럼 미세먼지를 잘 빨아들이지도 않아 깨끗한 상태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은 물론 오염이 생겨도 간단한 세척으로 원상복구가 가능하다.  
CNC라우터나 레이저커팅기 등 간판 분야에서 요구되는 가공의 적용이 모두 가능하며, 일반 재단칼로도 손쉽게 자를 수 있어 현장 작업에서도 유리하다.
제품은 이미 간판정비사업의 신규 간판들을 비롯해 각종 광고물에 적용돼 현장에서의 테스트를 거쳤다.

이승희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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