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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4 13:59

지엠피, 45개국 고객사 초청 신제품 발표 및 ‘비전2013’ 제시

  • 이정은 기자 | 258호 | 2012-12-14 | 조회수 3,48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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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피는 지난 11월 26일부터 닷새간 지엠피 파주 본사에서 45개국 고객사 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지엠피 국제 라미네이팅&디지털 피니싱 세미나 2012’를 개최했다.


11월 26일부터 닷새간 파주 본사서… 디지털 후가공 기술 중점 소개
앞서 20일 산업은행과 경영정상화 이행 약정 체결… 경영정상화 ‘시동’

지엠피(GMP, 대표이사 회장 김양평)가 파주 본사에서 지난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간 세계 45개국 52명의 해외 고객사 CEO를 초청해 ‘지엠피 국제 라미네이팅&디지털 피니싱 세미나 2012(GMP Internatio nal Laminating &Digital Finishing Seminar 2012’를 개최했다.
라미네이팅 기계와 라미네이팅 필름(코팅필름) 및 디지털 피니싱 솔루션으로 세계 최대 시장 점유율과 동종업계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지엠피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POD 및 커머셜 제품, 최근 각광받고 있는 포토북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신제품과 신기술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면서 기술 세미나를 병행했다.

이번 세미나를 직접 주재한 김양평 회장은 신기술 및 신제품을 소개하고 향후 제품전략을 제시했다.
지엠피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품격 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광택, 홀로그램, 금은박 스탬핑 기술 및 은염 대체 시스템 등 다양하고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디지털 피니싱(Digital Finishing) 솔루션 기술을 주력으로 선보였다. 신개발 제품들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포토북 시장에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저렴한 비용과 간단한 공정으로 총족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회사의 매출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지엠피 나석근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와 관련, “지속적으로 변화해 나가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빠르고 효과적이며 저렴한 투자비용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의 지속적인 개발과 그에 따른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 세미나를 진행했다”면서 “새롭게 출시된 제품에 대한 기술 교육을 통해 바이어와의 유대강화와 상호이익을 증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약 500~700만불의 수주를 실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행사 3일째인 11월 28일에는 롯데호텔 벨뷰스위트룸에서 미국 HP, ACCO-GBC를 비롯해 이스라엘 Noysystem, 러시아 Russcom, 네덜란드 하이델베르그 등의 관계자와 세미나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GMP Vision 2013’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양평 회장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과 끊임없는 협조를 해 준 지엠피 거래처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엠피는 앞으로도 뛰어난 품질과 획기적인 기술로 고객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지엠피는 밀리언 달러 클럽 수상자로 이스라엘, 독일, 러시아의 고객사를 선정했으며, 네덜란드, 스위스, 벨기에, 필리핀 고객사에게는 우수 고객사로 상을 받았다.

지엠피는 전세계 35개국에 지엠피 브랜드 독자 유통망을 구축했으며 10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현재 68개의 국내외 발명특허와 38개의 실용신안 특허를 보유하고 이를 모두 상용화했으며, 향후 절전형 발열체와 전기식 순간가열장치, 디스플레이 접착용 필름, 워터 프루프 라미네이팅 필름 개발 등 새롭게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엠피는 앞서 11월 20일 경영정상화와 채권단의 자산 건전성 제고를 위해 채권금융기관협의회 및 주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과 경영정상화 계획이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채권 상환 유예기간 연장과 신규 자금 지원, 금융 비용 절감 등으로 회사의 유동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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