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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4 13:58

(만나봤습니다) 키안(Kiian) 그룹 아시아 세일즈 매니저 ‘지안루카 베스테띠(Gianluca Bestetti)’

  • 이정은 기자 | 258호 | 2012-12-14 | 조회수 3,74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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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루카 베스테띠(Gianluca Bestetti)

고품질 이탈리아 잉크 ‘마누키안’ 브랜드 국내 런칭
하이엔드급 전사잉크로 국내 승화전사시장 공략 나서

11월 22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코사인2012’에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잉크 제조메이커인 키안 그룹(Kiian Group)이 참가, 자사의 고품질 잉크 브랜드 ‘마누키안(Manoukian)’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키안 그룹은 스크린 프린팅 및 디지털 잉크 등을 생산하는 이탈리아 회사로, 이번 코사인2012 참가를 기점으로 국내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쐈다.
아시아 세일즈 매니저 ‘지안루카 베스테띠(Gianluca Bestetti)’를 만나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우선 키안 그룹에 대한 설명 부탁드린다.
▲키안그룹은 디지털 잉크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리딩컴퍼니로, 텍스타일 산업의 중심지인 이탈리아의 밀라노 코모 지역에서 1948년 설립된 마누키안(Manoukian)이 모체가 되어 이를 브랜드 이름으로 잉크를 만들어 왔다.
마누키안 잉크는 오랜 역사와 전통,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유럽 전역 뿐 아니라 미주, 아시아 등 전세계에 걸쳐 수출되어 그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코사인2012’에 참가하게 된 배경은.
▲한국의 대표적인 사인 전시회 참가를 시작으로 한국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마누키안 잉크를 전개하고자 한다. 우선 고품질 전사잉크를 통해 한국의 승화전사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그동안 사실 한국의 승화전사시장을 작은 시장으로 생각했었다. 얼마 전 한국시장을 파악하기 위해 전사업체들을 돌아봤는데, 엄청난 잉크 소비량에 놀랐다. 시장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크고 기술적으로 발달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판단했다.

-한국시장을 보고 느낀 점이라면.
▲예전에는 한국시장이 퀄리티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와서 보니 그 반대였다. 품질 수준이 매우 높고, 기술적으로도 많이 발전되어 있어 놀랐다.

-국내시장에 전개하는 고품질 전사잉크는 어떤 잉크인가.
▲이번에 한국시장에 선보이는 고품질 전사잉크 ‘Digistar PES HD ONE’은 풍부하고 선명한 색감을 구현하며 견뢰도가 매우 탁월하고, 건조속도도 빠르다. 특히 C,M,Y,K 4색을 기본으로 2가지의 연한 색상(Lc, Lm), 9가지의 스폿색상(블루, 오렌지, 노란 형광색, 핑크 형광색)등 다양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
피에조 프린트 헤드와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며, 무엇보다 무취·무독성의 환경친화적인 잉크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앞으로의 한국시장 전략은 무엇인가.
▲한국의 소비자들이 고퀄리티의 마누키안 잉크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품을 공급할 것이다. 국내 런칭을 기념해 잉크 6개를 구입할 경우,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한국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울러 한국 승화전사시장의 수준 향상에도 기여하고 싶다.

 이정은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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