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12.12.28 09:48

신현택의 해외 OOH매체 동정 ③

  • 편집국 | 259호 | 2012-12-28 | 조회수 2,262 Copy Link 인기
  • 2,262
    0


호주 옥외매체협회 옥외 크리에이티브집 발간
호주 및 전세계 주목할 만한 크리에이티브 사례 수록한 ‘오픈’ 선보여

70-1.jpg
‘오픈’의 겉표지와 뒷표지.

70-2.jpg
‘오픈’에 수록된 벌리츠 언어학교(Berlitz Language School)의 크리에이티브 사례. ‘외국에서 외계인 취급을 받지 말자’는 헤드라인이 돋보인다.

70-3.jpg
 ‘오픈’에 수록된 칸타스항공사(Qantas)의 크리에이티브 사례. 사진의 장면은 폭 3.5m의 디지털 사인 매체로서 칸타스가 2011년에 선보였다. 칸타스의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 받은 사람들은 실시간으로 이 디지털 사인 매체와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

호주 옥외매체협회(OMA: Outdoor Media Association, http://oma.org.au)는 2012년 12월 호주 및 전세계의 각종 뛰어난 옥외광고 크리에이티브 사례를 수록한 ‘오픈(Open)’이라는 제목의 책(148페이지, ISBN 978-0-9874105-0-4)을 발간했다. 
동 협회 대표(CEO)인 샤메인 몰드리치(Charmaine Moldrich)는 “우리는 모두 우리의 매체 (옥외광고 매체)가 궁극적인 광고 크리에이티브 표출 단계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오픈’ 발간을 통해 그 사례들을 수록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오픈’은 옥외광고 산업 내부에 내재된 크리에이티비티를 지향하는 강력한 갈망을 자축함과 동시에 고찰하려는 의도를 바탕으로 출간된 책인 바, 여기에는 주로 옥외광고에 중점을 두면서도 우리가 사는 세계에 대하여 광고가 끼치는 영향과 그 중에서도 크리에이티브가 담당한 역할을 조망한다. 이를 위해 호주의 저명한 제작 부문 전문가들이 이 책의 많은 부분에 대하여 기고를 하였다.

또한, ‘오픈’은 손으로 직접 페인트칠을 하여 사인물을 제작하던 시대로부터 오늘날의 발전된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인쇄 기술에 이르기까지 옥외광고 크리에이티브 역사를 보여준다. 몰드리치 대표는 “옥외광고 매체의 크리에이티브적인 잠재력은 상대적으로 덜 개발된 상태에 있다. 우리는 광고주들이 그들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방식으로 옥외광고 매체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오픈’은 그러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토론 주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