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최근 각광받고 있는 탄소섬유 분야에 본격 진출했다. SK케미칼은 일본 화학업체인 미쓰비시레이온(이하 미쓰비시)과 탄소섬유 프리프레그에 대한 전략적 사업 협력을 체결했다. 프리프레그(prepreg)는 ‘Preimpregnated Materials’의 약어로 결합재(Matrix)를 강화섬유(Reinforced Fiber)에 미리 결합시킨 시트(Sheet) 형태의 복합재료다. 골프채 등 소비재와 항공소재 등 산업재로 널리 쓰이고 있다. 미쓰비시는 1933년 설립된 연 매출액 4739억엔 규모의 화학 기업으로 도레이, 테이진과 함께 전 세계 탄소섬유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