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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8 10:44

‘라텍스 장비에 플렉스 출력이 안 된다는 편견을 버려~’

  • 이정은 기자 | 259호 | 2012-12-28 | 조회수 3,10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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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풍, HP 라텍스 프린터 전용 플렉스 의욕 출시

원풍은 지난 11월 열린 ‘코사인2012’에 출품된 HP 라텍스 프린터에 자사가 개발한 2종의 라텍스 전용 플렉스를 공급, 출력시연을 함으로써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보급형 이어 지난 코사인전서 고밀도 제품 선보여 ‘호평’고온 출력시 문제점 개선… 인쇄성 및 출력품질도 탁월

광고소재 및 산업용 타포린 생산업체 원풍(대표 윤기로)이 HP 라텍스 잉크 기반 프린터에 최적화한 라텍스 전용 플렉스를 시장에 의욕적으로 출시했다.
원풍은 지난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사인2012’에 출품된 HP 라텍스 프린터에 자사가 개발한 2종의 라텍스 전용 플렉스를 공급, 출력시연을 함으로써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원풍은 지난해 말 보급형 라텍스 전용 플렉스 ‘Singflex LX 630’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 전시회에 추가적으로 근거리용 고밀도 제품인 ‘F-1 LX 630’을 선보이면서 확대일로에 있는 라텍스 출력시장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라텍스(Latex) 잉크’는 수성 기반의 혁신적이고 새로운 잉크로서 친환경성, 내구성, 소재 다양성 등을 강점으로 기존의 수성 및 솔벤트시장, 즉 옥내·외 출력을 두루 아우를 수 있는 신개념의 출력 솔루션으로 부각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 한해 라텍스 장비의 보급 확산이 두드러진다. 한국HP가 2세대 라텍스 잉크 솔루션을 탑재해 기존 라텍스 프린터보다 성능이 개선된 업그레이드 모델 ‘HP디자인젯 L26500’, ‘HP디자인젯 L28500’, ‘HP 사이텍스 LX850’을 앞세워 라텍스 출력시장의 저변확대에 나선 결과로,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 지금까지 보급된 라텍스 장비는 300대에 달한다.
원풍은 이처럼 라텍스 출력시장이 서서히 개화하고 있는데 맞춰 라텍스 전용 플렉스를 발빠르게 내놓고 의욕적인 마케팅 및 영업활동에 나서고 있는 것.

지난해 말 내놓은 보급형 라텍스용 플렉스 ‘Singlfex LX 630’의 인쇄적성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근거리용의 고밀도 플렉스 ‘F-1 LX 630’을 이번 코사인전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Signflex LX 630’이 일반적인 플렉스 간판 및 빌보드용을 대체하는 제품군이라면, ‘F-1 LX 630’은 지하철역, 공항 등 옥내의 와이드컬러, 스크린도어 출력에 활용할 수 있는 고밀도 제품이다.

원풍의 라텍스 전용 플렉스는 무엇보다 그동안 라텍스에 플렉스 원단을 사용했을 때 가장 문제가 됐던 고온에 소재가 우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출력 후 건조속도가 한층 향상되어 출력 후 감긴 롤이 잉크와 달라붙는 현상도 개선됐다.
라텍스 장비가 갖는 고해상도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화된 인쇄적성을 구현해 일반 솔벤트 출력보다 인쇄성이 우수한 것은 물론 우수한 색감과 탁월한 고해상도를 갖는다는 점도 메리트다.

원풍의 허상영 부장은 “라텍스 장비에 최적화된 전용 플렉스 원단을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2가지 라인업으로 출시했다”면서 “솔벤트 출력보다 친환경적이면서 인쇄성이 뛰어나고 색감이나 해상도가 탁월해 향후 라텍스 플렉스 출력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풍은 최근 HP 대형프린터(LFP) 대리점인 세영씨앤씨그래픽스와 총판계약을 맺었으며, HP 장비 판매 대리점과의 코웍을 통해 2013년을 라텍스 플렉스 출력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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