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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8 10:30

포스코센터, 이색 경관조명으로 테헤란로 밝혀

  • 신한중 기자 | 259호 | 2012-12-28 | 조회수 4,15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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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술가 3인 참여… 예술과 조명 결합된 야경 구현

이동기 작가의 ‘아토마우스’. 아톰을 형상화한 대형 애드벌룬에 조명을 적용해 이색적인 경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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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조형미술작품 ‘아마벨’에 실제 꽃 영상을 투사해 따뜻한 이미지로 변모시킨 한요한 작가의 작품 ‘꽃이 피어나다’.

포스코가 연말을 맞아 아주 특별한 야경을 그려냈다.
포스코(회장 정준양)는 예술을 통해 시민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달한다는 취지에서 서울포스코센터 주변에 새로운 방식의 경관조명으로 구성한 야외전시 ‘NEWLY, DAILY, TRULY展’을 열었다.
내년 1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대중과의 소통능력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한국의 젊은 예술가 김기라·이동기·한요한 작가가 참여했다.

이동기 작가의 작품 ‘아토마우스’는 아톰을 형상화한 팝아트 아토마우스를 대형 애드벌룬으로 만들었다.
기존 회화 이미지를 그대로 살리면서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해 약 10m의 조형물로 제작하고 지상 6층 높이의 아트리움 천장에 전시함으로써 2013년 새해에도 더욱 힘차게 비상하고 뻗어 나가기를 기원한다.

한요한 작가의 작품 ‘꽃이 피어나다’는 포스코 미술관의 랜드마크인 프랭크 스텔라의 ‘꽃이 피는 구조물-아마벨(Flowering Structure-Amabel)’에 프로젝션매핑 영상을 입혔다. 금속으로 제작된 꽃 ‘아마벨’에 따뜻한 빛과 꽃의 이미지를 투사함으로 아름답고 거대한 빛의 꽃을 구현했다.
마지막으로 김기라 작가의 ‘he Light_ Only 4U’는 철구조물에 LED조명을 설치해 현대적인 이미지의 크리스마스트리를 표현했으며 따뜻한 불빛을 밝혀 올 한해를 보내는 시민을 위로하고 더 밝은 새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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