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0년도부터 3년 연속으로 간판문화 선진화 및 도시미관 개선 시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옥외광고 업무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시는 간판문화 선진화 및 도시미관 개선 시책으로 구도심권의 중심지인 칠성통 지역 상권이 위축돼 구도심권 활성화를 위해 노후한 간판정비로 관광객 및 시민들이 찾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옥외광고물 설치 시 영세사업자를 위한 디자인 제공과 상담 등으로 국제적인 관광도시 제주에 걸맞은 특색 있는 간판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또 매주 일요일 기동순찰반 꾸려 취약시간대 불법광고물을 철거하고, 매주 금요일에는 불법광고물 정비의 날을 운영해 시민, 자생단체회원, 광고물단체회원 및 관계공무원이 함께 불법현수막 및 벽보 등 철거와 시민 계도 홍보 활동을 통해 간판문화 인식개선에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불법광고물 설치에 따른 사전 예방을 위해 홍보를 강화한다”며 “매뉴얼을 제작·배부해 위생교육과 옥외광고업자 교육 등에 적극 활용해 간판문화 선진화 및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