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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8 13:52

제일기획, 올해 소비자 키워드 ‘일상충동’

  • 편집국 | 260호 | 2013-01-18 | 조회수 1,97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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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 장기화 영향

제일기획은 올해 대한민국 소비자의 대표 키워드를 ‘일상충동(日常衝動)’으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경기불황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인해 오랜 기간 긴장된 삶을 살아온 탓에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는 충동적인 성향이 강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업, 브랜드 마케팅도 ‘일상충동’을 겨냥한 새로운 사고와 전략이 요구된다.

제일기획은 전국 주요 6대도시(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인천)에 거주하는 만13~59세 남녀 3,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분석한 ‘2012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보고서를 발표했다. 제일기획은 매년 이같은 라이프스타일을 조사, 분석해왔다.
제일기획은 보고서를 통해 “2013년 소비자는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는 ‘일상충동’을 겪을 것”이라며 “광고를 보고 제품 구매 충동을 느끼거나, 계획에 없던 물건이라도 구매한다는 소비자의 비율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사결과 ‘광고를 보고 제품 구매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는 소비자가 40.3%로 2010년에 비해 3.4% 포인트나 늘었고, ‘일반 매장보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는 응답도 31.7%로 4.6% 포인트 증가했다.
제일기획은 ▲소소한 자극으로 소비자를 움직여라 ▲일상 속 불확실성을 즐기게 하라 등을 충동성을 보이는 소비자를 대하는 기업 및 브랜드 전략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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