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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09:51

‘제 9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심사 결과

  • 편집국 | 261호 | 2013-02-01 | 조회수 2,51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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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벤치 등 우수 공공시설물 선정

 제 9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작 중 일부.

서울시는 지난해 하반기 ‘제 9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심사 결과 52개 제품을 최종 인증제품으로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제품들은 벤치, 가로등, 방음벽, 가로수 보호덮개 등으로 길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공공시설물의 도시경관을 한층 더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이번에 인증된 제품들은 2년 동안 해치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아 제품 홍보를 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시 발주사업에도 우선 적용돼 매뉴얼 제작,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홍보와 각종 전시회 우선 추천 등의 지원을 받는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인증과 더불어 디자인 개발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1로 전문가 맞춤형 지도 프로그램 ‘디자인클리닉’도 선보이고 있다.

지난 8회 인증 당시 탈락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진단과 처방지원을 했고, 그 결과 디자인클리닉을 받은 대다수 업체가 이번 인증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52개 제품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도 지난 1월 17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우수공공디자인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총 202개 신청서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물심사를 진행해 왔다.

서울시는 이번 인증된 디자인 제품들이 시민 안전과 편의를 우선시 하는 동시에 보행자 중심의 거리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문철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은 “앞으로도 공공디자인 향상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라며 서울시도 디자인 업계가 더욱 활성화되고 관련 일자리가 더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인증제품 보급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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