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13.02.01 13:58

플렉스 간판도 이젠 LED시대

  • 신한중 기자 | 261호 | 2013-02-01 | 조회수 3,976 Copy Link 인기
  • 3,976
    0

간판용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에스에스라이트의 AC 직결방식 LED튜브.


30-2.jpg
애니룩스의 형광등 대체형 LED조명(컨버터 외장형).




간판용 형광등 대체하는 LED조명 제품 출시 줄이어
탁월한 절전 효과 및 저렴해진 가격대로 소비자 유혹

채널사인에 이어 플렉스 간판도 이젠 LED가 밝히게 될 전망이다.
최근 간판용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LED조명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되면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제품들은 형광등 대비 탁월한 절전 효과와 수배 이상 긴 수명을 앞세워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고가의 일반 조명용 LED형광등과 비교할 때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기 때문에 플렉스 간판 뿐 아니라, 빌보드, 야립 등의 대형 광고매체의 광원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LED조명 개발업체 에스에스라이트는 최근 간판용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18W 직관형 LED램프(모델명: DLTI S1200, EDLTI P1200)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AC 220V 전원에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AC 직결방식으로 개발돼 별도의 컨버터가 필요치 않은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외장 컨버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저렴하며 , 설치·시공도 더 간편하게 이뤄진다.

또한 방수형으로 개발돼 실내는 물론, 옥외용 간판에 적용해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하는 것도 특징이다.
사인용 LED조명업체 애니룩스 또한 작년 말 플렉스 간판의 형광등 광원을 대체할 수 있는 형광등 타입 LED램프(컨버터 외장형)를 개발하고, 다각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체 기술로 개발된 형광등 타입 LED조명은 고성능 LED가 적용돼 탁월한 조도를 구현한다. 또한 정교한 광확산 설계 및 특수 제작된 커버가 적용돼 LED의 휘점이 드러나지 않는 균일한 빛을 제공하고, 눈부심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소재를 적용해 설치가 간편하며, 충격에 의한 파손도 적기 때문에 안전성도 우수하다. 소비전력은 16W, 색온도는 6,000K와 7,000K 2종으로 출시됐다.
LED조명 업체 삼영라이팅도 2월 중 기존 플렉스 간판 및 대형 라이트패널 등을 타깃으로 한 LED조명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되는 제품은 형광등 형태가 아닌 납작한 바 형태의 LED조명 제품이지만, 독자적인 광학설계를 통해 플렉스 간판이나, 라이트패널, 빌보드 등 기존 형광등을 사용하는 다양한 광고매체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간판용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LED조명 제품들의 출시가 잇따르면서, 사인 제작업체들도 긴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추세다.
기존 형광등을 사용하는 간판의 개량·보수 작업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LED광원 위주의 간판 트렌드로 따라서 채널사인만이 강조되고 있는 지금, 판류형 간판 개발 등 디자인적 유연성을 가질 수도 있다.
한 사인제작업체 관계자는 “기존 간판들의 형광등을 LED로 교체하면 절감된 전력비와 형광등 교체에 따른 관리비용 등을 고려할 때, 제품 설치 후 6개월 정도면 초기 설치비를 회수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본다”며 “기존 거래업체들을 대상으로 보수작업을 유도하면 좋은 반응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