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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13:53

세종시 1조2,000억대 LED업체 투자 유치

  • 편집국 | 261호 | 2013-02-01 | 조회수 2,40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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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영상 업체 33곳 투자… 전의면 일대 산업단지 조성


세종시가 1조2000억원에 이르는 LED조명 및 영상장비 전문업체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세종시는 지난 1월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에어텍, 토비코 등 수도권 소재 33개 LED 조명 및 영상장비 관련 기업과 투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LED조명 업체 23개, 영상장비 업체 10개다. 이들 기업은 북부권인 전의면 양곡리 일원 80만㎡의 터에 조성될 산업단지에 1조2,000억원을 투입해 2015년까지 LED 및 영상장비 생산 공장을 건설하게 된다.
산업단지는 현재 단지 개발계획 수립용역을 시행 중이며, 올해 지구지정 고시와 보상이 완료되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행된다.

이 산업단지 조성은 단지를 먼저 조성한 뒤 분양하는 방식이 아니라 입주기업을 확정한 뒤 입주업체가 조합을 구성해 시행하는 ‘민간 실수요자 개발방식’이 적용된다.
시측은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가 완료되면 1조 2,000억원의 신규 투자와 함께 4,800명의 일자리 창출과 4,900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1조 8,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세종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세종시의 최대 현안인 자족기능 확충과 북부권 균형발전이란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은 물론 해당 업체가 계획대로 입주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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