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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14:55

(이사람) 최동기 김해시 광고물담당 공무원 박사학위 취득 ‘화제’

  • 편집국 | 261호 | 2013-02-01 | 조회수 2,59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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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부터 광고물업무 맡아온 전문가… 만학도 결실 귀감

오랜 옥외광고물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50대의 나이에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는 김해시 도시디자인과 최동기 주무관.

오랫동안 옥외광고물 업무를 담당해 온 현직공무원이 자신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화제다.
주인공은 경남 김해시 도시디자인과 광고물담당인 최동기 주무관(55, 6급 지방사무실무장). 평소 학구적이고 꼼꼼한 업무처리로 정평이 난 그는 공직생활로 바쁜 와중에도 자신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08년 인제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 5년만에 인제대학교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 박사학위 논문은 ‘도시경관 관리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에 관한 연구다.
만학의 나이에 쉽지 않은 ‘박사학위’ 관문에 도전, 결실을 이룬 모습은 많은 동료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최동기 주무관은 이번 박사학위 취득과 관련, “1997년부터 광고물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경관관리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운 점을 느끼고, 아름다운 도시의 경관 관리를 위해 자치단체의 책무로서 행정의 제도적 장치 및 운영에 관한 바람직한 역할을 찾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다”면서 “직장과 학교생활에 격려를 아끼지 않은 가족들과 직장동료,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또 “이번 학위 취득을 계기로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담당하고 있는 분야인 만큼 최고의 전문브랜드 공무원이 되어 도시경관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김해시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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