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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5 16:59

(주목! 이 광고) ‘2013 스파크 극장 속으로 들어오다’ 프로모션

  • 이정은 기자 | 262호 | 2013-02-15 | 조회수 3,38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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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스파크 차량이 전시된 메가박스 코엑스 3관의 전경. 스파크존에 앉은 관람객들에게는 무료로 콜라와 팝콘이 제공됐다. 전시된 스파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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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스파크가 전시된 상영관에서 자동차가 집으로 들어오는 장면을 연출한 스크린 영상광고가 표출되고 있는 장면.


‘극장 안에 실제 스파크가?’… TVCF 연계한 이색 시도 ‘화제만발’
 스파크의 컴팩트함 효과적으로 재밌게 표현… 광고주-소비자 모두 호평


스파크 부스 제작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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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안에 어떻게 스파크가 들어올 수 있었을까?’라는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제작 과정. 사진에서처럼 여러 명의 엔지니어가 현장에서 자동차 문짝, 부품을 분해해 프레임 형태로 만든 후 극장 안으로 옮겨 다시 재조립하는 과정을 거쳤다. 


한국지엠이 2013년형 쉐보레 스파크를 출시하는데 맞춰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해 화제를 모았다.
‘2013 스파크 극장 속으로 들어오다’라는 슬로건으로 메가박스 코엑스 3관을 스파크관을 만들고 실제 허니멜로 옐로우 컬러 모델을 극장 안으로 들여온 재밌고 이색적인 시도를 한 것. 단순히 스파크 실물을 전시하는데 그치지 않고, 스페셜하게 제작된 의자(스파크존)에 앉은 고객들에게 무료로 팝콘과 음료를 제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여기에 전시된 쉐보레와 함께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계했다.
이번 프로모션의 시작은 2013 스파크 TVCF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제작한 캐러트코리아의 이상돈 부장은 “자동차가 집으로 들어오는 장면 연출을 통해 작고 편리하다는 스파크의 특징을 어필한 TV광고처럼 실제로 사람이 있는 공간에 스파크를 갖다 놓으면 그 임팩트가 배가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면서 “TV광고의 장면을 소비자 접점의 공간에서 실제로 재현, ATL과 BTL을 연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모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있어 가장 어려웠던 것은 장소(매체) 선정이었다. 이상돈 부장은 “기본적으로 스파크가 들어갈 만한 공간이 나오면서 광고주가 원하는 사이트를 찾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며 “수차례의 시도 끝에 다행스럽게도 상징성이 크면서 유동인구가 많은 메가박스 코엑스에 광고집행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어떻게 들어온거지?”, “왜 스파크가 여기에?”라는 생각을 했을 터. 이같은 호기심과 궁금증은 영화 시작 전 스크린을 통해 표출된 ‘2013 스파크 광고’를 통해 어느 정도 해소된다. 집에 스파크가 들어온 것처럼, 극장 안으로 스파크가 들어온 것이라는 것을...
실제 스파크를 극장으로 옮기는 작업은 관객들이 생각한 것처럼 그리 어렵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이상돈 부장은 “현장에서 문짝과 부품을 분해한 후, 프레임 상태로 극장 안에 들여와 다시 조립하는 과정을 거쳤다”며 “여러 명의 엔지니어가 작업에 참여해 하루 만에 설치를 완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적은 비용으로 기대 이상의 광고효과를 창출하며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페이스북 연동을 통한 피드백이 기대한 것 이상으로 나와 고무적이었다고. 또한 그간 미디어바잉 위주의 업무를 해왔던 캐러트코리아 입장에서도 광고기획부터 제작, 매체집행까지의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프로젝트였다는 전언이다. 광고집행은 12월 30일부터 한달간 이뤄졌다.

이정은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주 : 한국지엠
☞브랜드 : 쉐보레 2013 스파크
☞광고대행사 : 캐러트코리아
☞제작·시공 : 에스피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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