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263호 | 2013-02-28 | 조회수 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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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다면상영시스템 특허 기반의 뉴미디어 매체 ‘스크린X’ 런칭 스크린을 상영관 전체로 확장… 세계 최초의 브랜드 몰입체험형 광고
■ 스크린X의 특장점
‘스크린X’의 샘플 광고영상 이미지 및 실제광고집행 사례(기아차, 레드불). 스크린 양옆 벽면까지 스크린의 영역이 확장되어 색다르고 강렬한 시각적 경험과 몰입감을 부여한다.
CJ CGV가 스크린 광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뉴미디어 광고매체 ‘스크린X(ScreenX)’를 런칭했다. ‘스크린X’는 특허기술인 다면상영시스템을 활용해 스크린의 영역을 상영관 전체로 확장해 영상의 시각적인 몰입도를 극대화한 신개념의 스크린 광고로, 그간 SoundX, 4DX 등의 진화된 극장 기술 구현을 통해 컬쳐플렉스의 미래를 제시해 온 CGV의 혁신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스크린X, 스크린광고의 강점에 가능성을 제곱하다 현재 CGV여의도 전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크린X’는 ‘비욘드 더 프레임(Beyond the Frame)’이라는 슬로건으로 기존의 영상 프레임의 경계를 넘어 상영관을 새로운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탈바꿈시킨다. 기존의 사각 스크린을 넘어서 스크린의 양옆 벽면 전체가 스크린이 될 수 있게 만들어 표현영역을 확대하는 것과 동시에 관객들은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롭고 놀라운 영상경험을 하게 된다. 회사 측 관계자는 “‘스크린X’의 ‘X’는 스크린 광고의 장점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곱한다는 뜻으로, 스크린의 경계 확장(Expand)을 통해 기존 광고가 갖는 한계를 넘는 다양한 표현(Express)을 시도해 깊어진 경험(Experience)을 제공, 영화 못지않은 감동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스크린X’는 단순한 크기의 확장만이 아닌 스크린 광고가 갖는 몰입감과 주목성을 더욱 강화하고 거기에 체험성을 더한 것”이라면서 “색다른 표현과 새로운 시도를 통한 관객과의 상호작용으로 이어진 강렬한 순간의 경험은 관객에게 특별하게 기억되고, 끝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고 강조했다. ‘스크린X’의 가장 큰 장점은 다면(多面)을 활용함으로써 브랜드를 담아낼 수 있는 공간과 스토리가 풍부해지고, 크리에이티브 기법 또한 다양해졌다는데 있다. 광고주는 자신의 브랜드를 더욱 돋보이고 흥미롭게 표현할 수 있는데, 3면을 활용해 넓게 펼쳐진 파노라마뷰 영상, 로고·제품·캐릭터를 활용한 모션그래픽, 3D CG기법을 통한 깊이 있는 공간 확장 효과, 거대한 스케일과 스펙터클 효과 등 무한한 크리에이티브가 가능해졌다.
강력한 메시지 전달력-입체적 시청각 임팩트 ‘강점’ 기존 크리에이티브의 한계를 극복한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스토리텔링과 연출은 입체적인 시청각 임팩트와 강력한 메시지 전달력을 갖는다. 특히 프로모션 행사 등에 쓰이던 프로젝션 맵핑 기법이 주는 스케일감과 입체감을 극장환경에 맞게 상시화하면서 사람들의 자발적인 몰입과 바이럴 효과를 유발하는 엔터테인먼트형 광고로서 차별화된 요소를 갖는다. CGV는 독자개발 솔루션인 ‘스크린X’에 대한 발빠른 특허출원으로 세계 최초의 신매체임을 입증했으며, 현재 국내특허는 물론 해외특허 출원도 진행 중이다. 무엇보다 다양한 광고주 니즈에 맞는 발빠르고 전문화된 콘텐츠 제작 수급을 위해 제작기술 이해와 풍부한 뉴미디어 및 광고 제작경험을 갖춘 내부 제작 프로덕션을 갖춰 기획, 제작, 시스템에 이르는 통합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은 광고주들에게 크게 어필하는 대목이다. ‘스크린X’는 상영관내 뿐 아니라 로비광고로도 가능하다. ‘스크린X 로비광고’는 영화관이라는 브랜드 접점 공간의 높은 가치를 활용한 것으로, CGV 로비 공간의 구성연출과 뉴미디어 기술의 접목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체험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스크린X 로비 광고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필요로 하는 브랜드에 유리하며, 최근 CGV여의도에 집행된 ‘스미노프 스튜디오’, ‘베일리스 메일하우스’ 프로모션 사례 등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고 밝혔다.
여의도CGV·청담씨네시티 이어 연내 50개 상영관 확대 CGV는 지난해 12월 IFC몰 내의 CGV여의도에서 매체설명회를 열고 광고주들에게 ‘스크린X’의 탄생을 알렸고, 올 1월부터 시범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제작, 배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2월부터 상영되고 있는 레드불의 ‘The World of Red Bull’ 광고는 기존 광고가 갖는 풍부한 스펙터클을 확장해 보여줌으로써 다양한 타깃층에 어필했다. 기대치 못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다면 영상의 향연이 주는 즐겁고 신기한 경험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여의도CGV에 이어 2월말부터는 CGV청담씨네시티의 기아 시네마에서도 스크린X를 활용한 새로운 기업 프로모션 광고가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기아자동차의 차별화된 브랜드아이덴티티를 스크린X의 특별한 영상기법에 녹여낸 영상으로,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 하는 큰 스케일로 제작되어 벌써부터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크린X’는 여의도CGV 9개 전관에 설치된 것을 시작으로 2월 안에 CGV청담씨네시티 2개관이 오픈하며, 4월부터는 20개 플래그십 지역의 상영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CGV는 올해 안에 50개관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