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263호 | 2013-02-28 | 조회수 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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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커뮤니케이션즈 김형우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KT미디어허브의 오세훈 팀장이 스크린 광고사업 활성화를 위한 KT미디어허브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미디어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참석자들의 웃음과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 매체설명회는 메가박스의 상징인 코엑스 M2관에서 치러졌다. 사진은 M2관을 가득 메운 광고주와 광고대행사 관계자들의 모습.
메가박스 광고사업 새출발 ‘신호탄’ 2월 20일 메가박스 M2관서 매체설명회
메가박스의 새로운 광고사업자인 KT미디어허브와 영업대행사인 에이블커뮤니케이션즈가 매체설명회를 갖고, 메가박스 광고사업 새출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KT미디어허브와 에이블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월 20일 메가박스 코엑스점 M2관에서 광고주와 광고대행사 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메가박스 미디어 페스티벌’ 행사를 열고, 새해 새출발의 각오와 전략을 대내외에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KT 미디어 콘텐츠 부문 신설법인인 KT미디어허브는 메가박스의 새로운 광고사업권자로 2013년 1월부터 4년간의 여정을 시작했으며, 최근 전략적인 영업파트너사로 에이블커뮤니케이션즈를 선정해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 상태다. 에이블커뮤니케이션즈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같은 새로운 변화를 천명하는 자리이자,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처럼 광고주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에이블커뮤니케이션즈의 김형우 대표는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에서는 허황된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관객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작은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드리고자 한다”면서 “여러가지 준비한 내용을 보시고 많은 평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는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방송인 홍록기와 박은지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딱딱한 형태의 프리젠테이션에서 벗어나, tvN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의 나레이션 목소리로 유명한 성우 서혜정의 코믹한 멘트와 영상으로 메가박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소개해 참석자들에게 웃음과 함께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행사에서 메가박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4K 디지털 영상 시스템’과 ‘5.1채널화 풀스피커 사운드’의 결합이다. 광고영상을 4K 디지털 영상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곳은 메가박스가 유일한데, 이는 현재 여타 극장에서 사용되는 2K(풀HD)보다 4배 이상 선명한 해상도(4,096×2,160)에 해당한다. 4K 초고화질에 더해진 5.1채널 풀스피커 사운드는 같은 광고영상이라도 보는 이에게 보다 생생하고 강렬하게 인상을 남긴다. 이와 더불어 메가박스에서는 2013년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광고영상 사이에 ‘아름다운 우리 시’를 소개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캠페인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에이블커뮤니케이션즈는 ▲해피클래스 ▲프리미엄 클래스(영화표에 기재된 시간) ▲퍼스트 클래스(영화시작 1분전) 등의 시간대에 따른 광고상품을 선보이는 것과 함께, 광고주가 원하는 다양한 캠페인 및 크리에이티브의 구현이 가능한 ‘캠페인 클래스’와 TV 시보광고처럼 영화 시작시간을 알리는 형태로 제작되는 ‘시그널 클래스’ 상품을 새롭게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KT미디어허브의 오세훈 팀장은 스크린 광고사업 활성화를 위한 KT미디어허브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 팀장은 KT미디어허브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와 매체 네트워크를 소개하면서 “광고 소비 주체의 동선에 가장 적합한 매체를 패키징해서 여러분들에게 제시하고자 한다”면서 “일상생활의 다양한 접점에서 타깃의 접근성을 높인 매체와 유기적인 연동으로 스크린광고 효과의 극대화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KT미디어허브의 광고통합 플랫폼을 활용한 스크린광고 플랫폼을 구축, 올초부터 가동하고 있다”면서 “정교한 데이터 산출과 그에 기반한 차별화된 광고효과 분석 자료를 광고주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하하와 스컬, 한그루, 디유닛 등의 공연과 푸짐한 경품 추첨행사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